엠투데이 업계/브랜드 2026.10.06 10:05

AI 자율침투 확산에⋯개발사·플랫폼·금융사 "누구 책임인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들이 폭주하고 있다. 앞으로 새로운 법적 분쟁이 벌어질 것이다.”AI가 해킹의 도구를 넘어 공격 과정 자체를 자동화하면서 이 같은 경고가 현실이 되고 있다. AI 개발사와 실제 공격자, AI 서비스를 제공한 플랫폼, 피해 금융사 사이의 책임 경계가 복잡해지고 있기 때문이다.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해킹 피해가 확인된 금융사는 모두 7곳이다. 신한·KB국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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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에이전트들이 폭주하고 있다. 앞으로 새로운 법적 분쟁이 벌어질 것이다.”AI가 해킹의 도구를 넘어 공격 과정 자체를 자동화하면서 이 같은 경고가 현실이 되고 있다. AI 개발사와 실제 공격자, AI 서비스를 제공한 플랫폼, 피해 금융사 사이의 책임 경계가 복잡해지고 있기 때문이다.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해킹 피해가 확인된 금융사는 모두 7곳이다. 신한·KB국민·하나 등 시중은행 3곳과 BNK부산은행, 예가람저축은행·웰컴저축은행, 현대캐피탈에서 침해 피해가 확인됐다. 아직 사건의 전모나 정확한 피해 규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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