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츠 E클래스 중고 거래량 급증…주행거리 구간별 시세 격차가 변수로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5세대, 16~23년식)가 국내 수입 중고차 시장에서 5월 거래량 1위를 기록했다. 주행거리 6만~8만 km 무사고 매물 중심으로 가격 메리트가 부각되며 소비자 관심이 집중되는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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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5세대, 16~23년식)가 국내 수입 중고차 시장에서 5월 거래량 1위를 기록했다. 주행거리 6만~8만 km 무사고 매물 중심으로 가격 메리트가 부각되며 소비자 관심이 집중되는 흐름이다.

중고차 데이터 플랫폼 하이랩 분석에 따르면 20~23년식 제네시스 G80의 중고 거래가 크게 늘며 전체 G80 시리즈 중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주행거리 3만~8만 km대 무사고 매물은 상대적으로 가격 메리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엔카가 2026년 6월 중고차 시세를 공개한 가운데, 국산·수입 인기 2023년식 모델의 전체 평균 시세가 전월 대비 하락했다. 주요 대표 모델 37종도 전월 대비 모두 시세가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엔카가 2026년 6월 중고차 시세를 공개한 가운데, 국산차와 수입차 평균 시세가 전월 대비 모두 하락했다. 전기차는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작게 나타나 연료별 가격 방어 흐름이 관측됐다.

KB차차차 빅데이터(2025년 5월~2026년 4월) 분석에서 렉서스 ES가 거래량 기준 1위를 차지했고, NX와 RX가 뒤를 이었다. 모델별 판매 시세와 조회수 흐름이 함께 제시돼 중고차 선택 시 참고할 지점이 생겼다.
국내 직영 중고차 플랫폼 케이카가 10년 이내 740여 개 모델을 대상으로 6월 시세를 전망한 결과 국산차와 수입차는 전월 대비 하락 폭이 예상된다. 반면 전기차 평균 시세는 5월 하락에서 6월 상승으로 전환되며 일부 모델의 강세가 두드러진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중고차 매각을 돕는 ‘중고차 공개 입찰 플랫폼’을 새로 선보였다. 고객이 차량 정보를 의뢰하면 복수의 전문 중고차 매매업체가 입찰에 참여해 거래 조건을 연결하는 방식이다.
중고차 플랫폼이 AI 자동차 진단 솔루션을 기반으로 매물 상태와 수리 흔적 정보를 더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기존에 확인이 어려웠던 정보 비대칭을 줄이려는 흐름으로 해석된다.
리본카가 전기차 점검 항목을 강화한 자체 품질 점검 기준 RQI를 개편했다. 직영 정비사가 표준화된 기준으로 내외관부터 배터리 상태, 누유까지 점검하며, 결과는 매물 상세 페이지에 공개된다. 중고 전기차 구매 시 품질 확인에 유용한 변화다.
중고차 플랫폼 헤이딜러가 AI 기반 열화상 진단 기술 특허를 취득하고, 이를 활용해 수리 흔적을 색지도 형태로 보여주는 진단 시스템을 공개했다. 이 기술은 중고차 구매 시 사고 및 수리 이력을 보다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도구로 주목받고 있다.
고유가가 지속되면서 중고차 구매가 늘고 있다. 이때 차량 구매 비용뿐 아니라 유지비용까지 포함한 총 소유비용(TCO)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 구매 전 확인할 주요 항목과 시장 변화가 중고차 소비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짚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