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씨라이언 6 DM-i’ AWD 트림 추가…사전계약 및 가격 공개
BYD코리아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씨라이언 6 DM-i’에 사륜구동(AWD) 트림을 더했다. BYD코리아는 10월 6일 씨라이언 6 DM-i AWD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공지했다.
이번에 추가된 AWD 모델은 가격이 4190만원으로 책정됐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5.0초로 제시됐으며, 순수 전기모드 주행거리는 환경부 인증 기준 93km다.
AWD는 전후 전기모터로 구성
씨라이언 6 DM-i AWD는 전륜과 후륜에 각각 전기모터를 배치한 구조를 갖는다. 전륜 모터는 최고출력 150kW(204PS), 최대토크 300Nm로 안내됐다.
BYD코리아는 기존 전륜구동(FWD) 모델에 AWD를 추가해 주행성능과 편의 사양을 강화하는 방향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AWD 트림의 세부 편의사양 항목은 기사에 포함된 범위에서 확인이 제한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수요에 ‘구동 선택지’ 확대
국내 시장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는 전기 주행을 활용해 도심 효율을 노리는 수요와, 하이브리드 전환을 통한 장거리 주행을 함께 고려하는 수요가 공존한다. 여기에 AWD는 노면 상황에 따른 견인력 확보를 기대하는 소비자층과 맞닿아 있다.
이번 AWD 트림 추가는 ‘같은 차급·파워트레인 계열’ 안에서 구동 방식 선택지를 넓히는 흐름으로 해석된다. 특히 순수 전기 주행거리(환경부 인증 기준)가 함께 제시된 만큼, 전기 주행 활용 계획이 있는 소비자에게는 선택 기준이 될 수 있다.
소비자에게는 가격과 전기 주행거리, 구동 방식이 핵심
씨라이언 6 DM-i AWD의 가격이 4190만원으로 제시되면서, FWD 대비 AWD로 전환할 때의 추가 비용과 체감 효용을 따져볼 필요가 생긴다. AWD는 구동 성격상 다양한 노면에서의 주행 안정성을 기대하는 선택이지만, 실제 체감은 타이어 규격, 주행 환경, 운전 습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또한 순수 전기모드 주행거리 93km가 인증 기준으로 제시된 만큼, 충전 여건과 통근·주행 패턴을 기준으로 전기 사용 비중을 계산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전기 주행을 얼마나 활용할 수 있는지에 따라 연료비 체감과 운용 방식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사전계약이 시작된 만큼, 계약 전에는 AWD 트림의 세부 사양(편의 기능 구성, 안전·운전자 보조 항목 등)과 보증·출고 관련 조건이 어떻게 안내되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후 출고가 진행되면 실제 차량 옵션 구성과 인도 일정도 함께 점검할 수 있다.
앞으로 확인할 대목
- 씨라이언 6 DM-i AWD의 세부 편의사양 및 안전·운전자 보조 기능 구성(기사에 포함된 범위 외 추가 확인 필요)
- 전륜 모터 외 후륜 모터의 출력·토크 등 성능 수치와 구동 제어 방식에 대한 추가 공개 여부
- 사전계약 이후 출고 일정, 계약 조건(변경 가능 범위 포함)과 트림별 옵션 선택 구조
BYD코리아는 씨라이언 6 DM-i AWD의 사전계약을 통해 구동 방식 선택 폭을 넓혔다. 소비자는 가격과 인증 기준 전기 주행거리, 그리고 AWD 적용의 체감 포인트를 중심으로 계약 조건과 세부 사양을 확인하는 것이 다음 단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