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HUB 정비/수리 2026.10.07 07:16

볼보자동차코리아, 인덕대에 전기 SUV 실습차 3대 기증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인덕대학교에 교육·실습용 차량 3대를 기증하고, 전동화 정비 실습 교육을 지원한다. 기증 차량은 EX30 계열 순수 전기 SUV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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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가 인덕대학교와의 협력 속에서 교육·실습용 차량 3대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전동화 전환에 따라 고전압 시스템과 진단 장비를 다룰 수 있는 정비 인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회사 설명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기증된 차량은 순수 전기 SUV인 EX30과 EX30 크로스컨트리 등 EX30 계열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실제 차량을 활용해 전동화 시스템과 정비 절차를 익히는 방식으로 교육을 받게 된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전동화 정비 역량을 갖춘 인재를 키우기 위해 국내 대학과의 산학협력 및 어프렌티스 프로그램을 통해 정비 인재 교육을 지원해 왔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식에서도 양측은 차량과 교육 협력 계획을 공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장에 미칠 영향

전기차 정비는 고전압 시스템과 진단 장비를 다루는 역량이 핵심으로 꼽힌다. 대학 현장에서 실제 전기 SUV를 활용한 실습 교육이 확대되면, 장기적으로는 서비스 인력의 숙련도와 교육 체계가 정비 수요 변화에 맞춰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이번 기증이 곧바로 특정 지역의 정비 서비스 품질이나 가격에 영향을 준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현재로서는 교육·실습 과정이 어떻게 설계되는지, 그리고 졸업 이후 현장 투입까지 어떤 연계가 이뤄질지가 관건이다.

소비자에게는 어떤 의미가 있나

전기차를 운행하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정비 인력의 숙련도가 서비스 경험과 직결될 수 있다. 전동화 차량의 정비 절차를 이해한 인력이 늘어날수록, 진단과 수리 과정에서의 대응 역량이 축적될 여지가 있다.

또한 전기차를 장기적으로 보유하려는 운전자라면 정비 인프라가 어떤 방식으로 준비되고 있는지 관심을 가질 만하다. 이번 사례는 교육기관과 완성차 업체가 실습 차량을 통해 교육을 지원하는 흐름을 보여준다.

앞으로 확인할 대목

  • 기증 차량 3대의 구체적인 배치(예: EX30과 EX30 크로스컨트리 비율)와 교육 활용 방식
  • 전동화 시스템 및 진단 장비 실습이 어떤 커리큘럼으로 운영되는지(이론·실습 비중 등)
  • 교육 협력 계획이 단발성인지, 어프렌티스 프로그램 등과 어떻게 연계되는지
  • 향후 추가 기증이나 교육 확대 여부(구체 일정은 추가 확인 필요)

이번 기증은 전기차 정비 인력 양성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교육 현장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된다. 다만 교육 과정의 세부 운영과 향후 협력의 지속성은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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