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모터스, BMW 안양 통합센터 새단장…신차·정비·인증중고차 한곳 운영
삼천리 모터스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위치한 BMW 안양 통합센터를 새롭게 단장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신차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BPS(BMW Premium Selection)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한곳에 모아 고객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통합센터는 연면적 2,967㎡(약 897평),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BMW의 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인 ‘리테일 넥스트(Retail Next)’를 적용해 고객 경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차 전시장과 인증중고차 전시 공간은 층별로 구성
2층 신차 전시장에는 최대 7대의 BMW 모델이 전시된다. 고성능 라인업을 위한 ‘M 존’과 BMW 최상위 라인업인 럭셔리 클래스 전용 전시 공간도 별도로 마련됐다.
3층에는 최대 40대 규모의 BPS 인증중고차 전시장이 조성됐다. 신차부터 인증중고차까지 다양한 모델을 한자리에서 비교·상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고객 라운지와 핸드오버 존 등 편의 공간도 확대
고객 편의 공간도 강화됐다. 신차 전시장에는 고객 라운지와 독립적인 상담 라운지가 마련됐고, 차량 출고 고객을 위한 전용 ‘핸드오버 존’도 운영한다.
1층 서비스센터에는 고객 라운지가 조성돼 정비 대기 중 휴식할 수 있도록 했다. 사고 수리의 경우에도 BMW 안양서비스센터에서 접수부터 출고까지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서비스 운영 방식…BSI 이용 고객 출고 보장 문구 포함
서비스센터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정비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소모품 무상 교환 프로그램인 ‘BMW 서비스 인클루시브(BSI)’ 이용 고객에게는 차량 입고 후 2시간 이내 출고를 보장한다는 문구가 포함됐다.
판금·도장 서비스는 경기 서남부 최대 규모로 언급된 군포 서비스센터와 연계해 진행된다고 전했다. 또한 경수대로 인근에 위치해 군포·의왕·과천 등 인근 지역에서도 방문이 가능하고, 지하철 4호선 범계역에서도 도보 1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시장에 미칠 영향
이번 통합센터 오픈은 신차 구매와 사후 정비, 인증중고차 상담이 같은 거점에서 이뤄질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의 동선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특히 인증중고차를 신차 전시장과 함께 비교할 수 있어, 구매 단계에서 선택지를 넓히는 방식으로 작동할 여지가 있다.
정비 측면에서는 BSI 관련 운영 문구가 포함된 만큼, 소모품 무상 교환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고객의 체감 서비스 속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다만 실제 적용 범위와 세부 조건은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앞으로 확인할 대목
- BSI의 적용 범위와 ‘2시간 이내 출고’가 어떤 정비 항목에 해당하는지(세부 조건)
- 인증중고차 전시 운영 방식(상시 전시 규모, 상담 가능 시간, 차량 교체 주기)
- 사고 수리의 원스톱 범위(접수부터 출고까지 포함되는 단계와 외부 연계 범위)
- 신차 전시장 ‘M 존’ 및 럭셔리 클래스 전용 공간의 운영 방식(전시 차종 구성 기준)
삼천리 모터스는 BMW 안양 전시장·서비스센터·인증중고차 전시장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문의로 안내하고 있다. 통합 거점이 실제로 어떤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지, 운영 세부 조건이 공개되는 과정에서 추가 확인이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