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HUB 신차/렌트/리스 2026.10.12 07:16

2026년 3분기 신차 등록 2.9% 감소…기아 쏘렌토가 최다 등록

2026년 3분기 누적 신차 등록대수는 1,238,792대로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했다. 국산은 줄었지만 수입은 증가했으며, 차종별로는 기아 쏘렌토가 가장 많이 등록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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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2026년 3분기 누적 신차 등록대수는 총 1,238,792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한 수치다.

국산차는 955,022대가 등록돼 8.6% 줄었고, 수입차는 283,770대로 22.8% 증가했다. 승용차는 1,108,858대, 상용차는 129,934대가 등록됐으며 각각 2.8%, 3.3% 감소했다.

연료별로는 휘발유 차량이 471,815대로 17.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경유 차량은 39,439대로 집계돼 감소 흐름을 보였다.

국산 감소와 수입 증가가 만든 온도차

전체 등록대수는 줄었지만, 국산과 수입의 방향이 달랐다는 점이 눈에 띈다. 국산차 등록이 8.6% 감소한 반면 수입차는 22.8% 늘어, 시장 내 수요가 특정 축으로 이동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승용과 상용 모두 감소했지만 감소 폭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다만 상용차 등록이 3.3% 줄어든 만큼, 업무용 수요 역시 전반적인 조정 국면에 놓였던 것으로 해석된다.

소비자 관점에서 체크할 지점

신차 등록 흐름은 구매 타이밍을 정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지표가 된다. 특히 국산차와 수입차의 등록 증감이 갈린 만큼, 같은 차급이라도 브랜드별로 판매 속도와 재고·프로모션 환경이 달라질 수 있다.

또한 연료별 등록이 엇갈리는 모습은 차량 선택 기준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휘발유 차량이 17.3% 감소한 반면 경유도 감소 흐름을 보인 것으로 전해져, 연료 수요가 전반적으로 조정되는 구간일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기아 쏘렌토는 등록 대수 기준 최다 모델로 언급됐다. 특정 모델의 등록이 늘었다는 사실은 해당 차종의 수요가 상대적으로 견조했을 가능성을 보여주지만, 실제 구매를 위해서는 해당 시기 판매 조건과 트림 구성, 대기 수요 등 추가 변수를 함께 확인하는 편이 안전하다.

앞으로 확인할 대목

  • 국산차 감소(8.6%)와 수입차 증가(22.8%)가 어떤 브랜드·차급에서 집중됐는지 세부 순위 확인
  • 연료별 등록 감소(휘발유 17.3% 등)가 어떤 연료군에서 더 크게 나타나는지 추가 집계 확인
  • 승용(2.8% 감소)·상용(3.3% 감소) 감소 흐름이 다음 분기에도 이어지는지 추세 점검
  • 기아 쏘렌토를 포함한 상위 등록 모델들의 등록 증가/감소 폭이 차종별로 어떻게 갈리는지 비교

이번 집계는 신차 등록이 전반적으로 줄었지만, 국산과 수입, 연료별로는 다른 움직임이 나타났다는 점을 보여준다. 다음 분기에도 유사한 패턴이 이어지는지 확인하면 시장의 방향성을 더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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