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재벌 총수 병역면제, 검증은 충분했나
축구 국가대표 병역특례를 둘러싼 논란이 국민적 공분을 넘어 국회의 입법 논의로까지 번지고 있다. 병역특례제도가 병역 자원이 상대적으로 풍부했던 과거의 특혜성 제도라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사회 지배층의 병역 이행 실태도 함께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 그 첫 순서로 재벌 총수들의 병역 이력을 살펴봤다.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과체중을 이유로 병역면제 판정을 받은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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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병역특례를 둘러싼 논란이 국민적 공분을 넘어 국회의 입법 논의로까지 번지고 있다. 병역특례제도가 병역 자원이 상대적으로 풍부했던 과거의 특혜성 제도라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사회 지배층의 병역 이행 실태도 함께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 그 첫 순서로 재벌 총수들의 병역 이력을 살펴봤다.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과체중을 이유로 병역면제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허리디스크 증상으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담낭 관련 질환과 수술로 사실상 병역면제인 전시근로역 판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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