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데이 모터쇼/행사 2026.10.14 15:16

효성 오너家 부동산회사, 페라리 전시장 임대료로 고수익⋯페라리 판매사는 적자 늪

[엠투데이 이상원기자] 효성그룹이 2015년 인수한 페라리 판매 계열회사 FMK가 흑자기업에서 만성 적자기업으로 전락했다. 동아원 계열이던 2014년 해마다 70억이 넘는 영업이익을 내는 알짜기업으로 주위의 부러움을 샀지만 효성그룹 편입 이후 수익성이 빠르게 악화, 2023년부터는 매년 수십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고 있다.반면 FMK에 전시장 등 시설을 임대해 주고 있는 범효성그룹 오너일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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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투데이 이상원기자] 효성그룹이 2015년 인수한 페라리 판매 계열회사 FMK가 흑자기업에서 만성 적자기업으로 전락했다. 동아원 계열이던 2014년 해마다 70억이 넘는 영업이익을 내는 알짜기업으로 주위의 부러움을 샀지만 효성그룹 편입 이후 수익성이 빠르게 악화, 2023년부터는 매년 수십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고 있다.반면 FMK에 전시장 등 시설을 임대해 주고 있는 범효성그룹 오너일가가 지분 100%를 보유한 부동산 임대회사 신동진은 지난해 159억원에 달하는 영업이익을 올리며 74.9%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특히 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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