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 더 안 올린다⋯정부, 휘발유·경유 최고가격 4주 동결
정부가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안팎의 높은 수준을 이어가는 가운데 휘발유와 경유의 최고 판매가격을 추가로 올리지 않고 4주간 동결했다. 석유류 물가가 1년 전보다 14.8% 오른 상황에서 소비자 부담을 더 키우지 않겠다는 판단이다.산업통상부는 17일 0시부터 적용되는 11차 석유 최고가격을 10차와 같은 수준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리터당 최고가격은 휘발유 1784원, 경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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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안팎의 높은 수준을 이어가는 가운데 휘발유와 경유의 최고 판매가격을 추가로 올리지 않고 4주간 동결했다. 석유류 물가가 1년 전보다 14.8% 오른 상황에서 소비자 부담을 더 키우지 않겠다는 판단이다.산업통상부는 17일 0시부터 적용되는 11차 석유 최고가격을 10차와 같은 수준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리터당 최고가격은 휘발유 1784원, 경유 1773원, 등유 1380원이다.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도 국제유가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브렌트유는 지난 15일 배럴당 105.9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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