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 신차/출시 2026.04.02 17:10

"20만 원 인상 예고"... BYD 아토3, 부분 변경에도 가성비 전기차 '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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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 3 /사진=BYD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중국 브랜드인 BYD가 국내 진출하는데 선두로 세운 소형 전기 SUV 아토 3가 신형으로 도입될 전망이다. 중앙 디스플레이 크기가 커지며 가격이 소폭 오르는 등 소소한 변화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아토 3 /사진=BYD
아토 3 /사진=BYD


4월 중 업데이트 이뤄지는 아토 3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국내에 아토 3 페리가 들어옵니다>라는 글이 화제에 올랐다. 글 작성자는 “작년에 출시한 아토 3가 올해 부분 변경된 모델로 들어온다고 한다”라며 딜러 관계자가 보낸 듯한 안내문을 사진으로 올렸다.

해당 사진에 따르면 ‘페이스리프트’라는 명칭이 붙은 2026년식 아토 3는 4월 중 입고 예정이며 현재 사전 계약을 받고 있다. 중앙 디스플레이가 기존 12.8인치에서 15.6인치로 확대되지만 기존과 달리 화면 회전 기능은 삭제될 가능성이 있다.

BYD 아토 3 부분 변경 모델 출시 예고 안내문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BYD 아토 3 부분 변경 모델 출시 예고 안내문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또 센터터널에 있던 전자식 기어 레버가 스티어링 칼럼으로 옮겨진다는 의견도 있다. 유력한 것은 외관 디자인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전망이며 파워트레인 역시 전륜구동 싱글모터 조합을 유지해 1회 충전 주행거리 321km로 동일하다.

특히 작성자는 800V 시스템에 후륜구동 구성인 유럽형 아토3 에보(EVO)와는 다른 사양임을 강조했다. 기존 글로벌 모델을 기반으로 일부 편의 사양을 개선한 형태인 셈이다. 가격은 기존 대비 20만 원 인상된 3,350만 원으로 명시됐다.

아토 3 /사진=BYD
아토 3 /사진=BYD

이를 본 누리꾼은 변화 폭이 크지 않다는 반응이 대다수다. “내외관은 그대로네”, “부분 변경이 아니라 연식 변경 수준” 등등 댓글이 이어졌다. 반면 “가격은 경쟁력 있다”, “프로모션 받아 2천만 원 후반대면 괜찮은 선택”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국산차보다 저렴한 가격에 수요 ↑

아토 3는 지난해 1월 BYD가 국내 진출을 선언하면서 처음으로 출시한 차다. 같은 해 3월 고객 인도를 시작했고 지난 2월까지 1년간 누적 판매량 3,829대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수입 소형 SUV 1위를 차지하며 순항하고 있다.

아토 3 /사진=BYD
아토 3 /사진=BYD

아토 3는 현행 모델 기준 3,150만 원으로 국산 동급인 기아 EV3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전기차 보조금을 지원받으면 지역에 따라 2,700만 원대까지 떨어지는 실구매가로 입문용 가성비 전기차를 찾는 소비자들을 자극했다.

앞선 내용에 따르면 올해 새로 등장할 아토 3는 부분 변경 타이틀을 달았을 뿐 사실상 연식 변경에 더 가까운 수준이다. 다만 가격에서 이점을 유지하면서 상품성을 일부 보완하는 등 지속되는 인기를 확고히 하려는 모양새를 띠고 있다.

아토 3 에보 /사진=BYD
아토 3 에보 /사진=BYD

한편, 커뮤니티에서 언급된 아토 3 에보는 국내 판매 중인 차와 완전히 다르다. 더 강력한 전기 모터와 용량이 늘어난 배터리를 장착했고 각종 편의 사양도 강화해 상품성을 크게 끌어올렸다. 『관련 기사 : BYD 아토 3 에보, 국내 출시될까?』

김동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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