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HUB 신차/렌트/리스 2026.11.06 17:16

마세라티코리아, 메리츠캐피탈과 전용 금융 프로그램 운영…초고잔가·저금리 적용

마세라티코리아가 메리츠캐피탈과 자동차 금융 업무협약을 맺고 그레칼레와 그란투리스모, 그란카브리오 등 대상 전용 금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계약 만기 잔존가치를 높게 설정하는 ‘초고잔가’ 방식과 ‘저금리’ 콘셉트가 월 납입 부담을 낮추는 구조로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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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코리아는 메리츠캐피탈과 자동차 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브랜드 전용 금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레칼레, 그란투리스모, 그란카브리오 등 특정 모델을 대상으로 하며, 계약 기간 동안의 이용 가치에 초점을 맞춘 납입 산정 방식이 특징으로 소개됐다.

마세라티코리아가 설명한 핵심은 ‘초고잔가’와 ‘저금리’다. ‘초고잔가’는 계약 만기 시점의 차량 잔존가치를 상대적으로 높게 설정해, 차량 가격 전체를 기준으로 납입금을 단순 산정하는 방식과 달리 계약기간 동안 이용하는 가치에 무게를 두는 구조다.

‘저금리’는 금융 프로그램의 금리 조건을 낮추는 방향으로 설계됐다는 점이 언급됐다. 다만 기사에서 구체적인 금리 수준이나 적용 조건, 계약 기간별 세부 산식은 별도로 제시되지 않았다.

시장에 미칠 영향

자동차 금융에서 잔존가치가 납입 구조에 영향을 주는 만큼, 이번 전용 프로그램은 월 납입 부담을 낮추려는 수요를 겨냥한 상품으로 해석된다. 특히 리스나 할부처럼 일정 기간 사용 후 차량 인수 또는 반납을 고려하는 소비자에게는 계약 만기 시점의 잔존가치 설정 방식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다만 ‘초고잔가’가 실제로 어떤 수준의 잔존가치 가정과 조건을 전제로 하는지에 따라 체감 효과는 달라질 수 있다. 소비자는 프로그램이 제시하는 납입 구조가 자신의 이용 계획(계약 기간, 주행 패턴, 만기 처리 방식)과 맞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소비자에게 미칠 수 있는 영향

이번 전용 금융 프로그램은 신차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이 월 납입을 비교할 때 참고할 만한 선택지로 보인다. 특히 계약 만기 시점의 차량 가치가 납입 산정에 반영되는 구조라면, 만기 처리(차량 인수 여부 등)에 따라 최종 비용이 달라질 수 있다.

또한 ‘저금리’가 적용되는 범위와 조건이 명확히 정리돼야 실제 비교가 가능하다. 같은 차량이라도 금융 조건에 따라 총 납입액과 만기 이후의 선택지가 달라질 수 있어, 계약 전에는 약정 조건과 만기 관련 항목을 꼼꼼히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앞으로 확인할 대목

  • ‘초고잔가’가 적용되는 계약 기간, 잔존가치 산정 기준, 만기 처리 방식(인수 또는 반납 등)과 관련된 세부 조건
  • ‘저금리’의 적용 범위(대상 모델, 개인/법인 여부, 신용 조건 등)와 실제 금리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
  • 프로그램 이용 시 총 납입액 기준의 비교 가능 여부(월 납입뿐 아니라 수수료·부대조건 포함 여부)

마세라티코리아와 메리츠캐피탈의 전용 금융 프로그램은 잔존가치와 금리 조건을 조합해 납입 부담을 조정하는 방식으로 소개됐다. 구체적인 조건이 공개되는지, 그리고 계약 만기 시점의 선택지가 어떤 방식으로 정리되는지에 따라 소비자 체감도는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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