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 신차/출시 2026.04.06 16:04

"전기로만 100km 주행?"... 현대 신형 투싼, 전기차 같은 디자인은 '화제'

이 페이지는 외부 RSS를 바탕으로 정리한 요약 정보입니다. 자세한 내용과 정확한 표현은 원문 보기에서 확인해 주세요.
현대 신형 투싼 예상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현대차가 5세대에 해당하는 신형 투싼을 올해 3분기 중 내놓는다. 출시 시점이 가까워져 오면서 신차 디자인에 대한 윤곽이 드러나고 있는데 이를 종합한 예상도가 등장해 화제에 올랐다.

현대 신형 투싼 예상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현대 신형 투싼 예상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신형 투싼 전체 예상도 등장

최근 자동차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형 투싼에 대한 렌더링이 공개됐다. 해당 글 작성자는 “최근 신형 투싼 전면 디자인 일부가 담긴 스파이샷이 공개됐다”라면서 “이걸 바탕으로 구체적인 예상도까지 나왔다”라며 사진 두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신형 투싼은 현행 모델과 완전히 다른 실루엣을 비춘다. 파라메트릭 그릴로 입체적이던 전면 모습은 상당히 단순해졌다. 분리형 헤드램프는 유지되지만 가로형으로 변경되며 그 위에 일직선으로 치켜 올라가는 주간주행등이 포인트다.

현대 신형 투싼 예상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현대 신형 투싼 예상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또 전기차를 보는 듯 넓은 여백으로 뒤덮였고 그 아래 액티브 셔터를 적용한 작은 그릴로 대체됐다. 전반적으로 직선과 각을 강조한 스타일을 갖추면서 유선형 이미지가 강한 현행 모델과 공통점을 찾기 힘들 정도로 변화 폭이 상당히 크다.

뒷모습에도 동일한 기조다. 파라메트릭 그릴을 형상화한 테일램프에서 차체를 가로지르는 제동등과 함께 끝에서 아래로 꺾이는 타입으로 탈바꿈했다. 또한 테일게이트 패널에 붙어 있던 번호판은 하단 범퍼로 내려가면서 안정감을 준다.

현대 신형 투싼 테스트카 스파이샷 /사진=유튜브 '힐러 Healer TV'
현대 신형 투싼 테스트카 스파이샷 /사진=유튜브 '힐러 Healer TV'

해당 예상도에 누리꾼 반응은 엇갈렸다. “실제로 나와서 램프 점등되면 예쁠 것 같다”라는 긍정적 의견과 “뒤는 괜찮은데 앞이 별로다”, “지금 디자인이 내 취향에 더 맞는다” 등등 아쉽다는 반론도 혼재했다.


올해 3분기 출시, HEV 대세

외장 디자인과 함께 실내도 크게 달라진다. 현대차는 미니멀한 구성과 디지털 중심 설계를 결합해 완전히 새로운 사용자 환경을 적용할 계획이다. 업계 예상에 따르면 세로로 긴 9.9인치 풀 LCD 계기판과 17인치 중앙 디스플레이가 핵심이다.

현대 신형 투싼 실내 예상도 /사진=유튜브 '뉴욕맘모스'
현대 신형 투싼 실내 예상도 /사진=유튜브 '뉴욕맘모스'

운영체제도 바뀐다. 안드로이드 기반 ‘플레오스 커넥트’ OS를 적용해 스마트폰과 유사한 인터페이스를 구현한다. 전용 앱 스토어와 자연어 기반 명령을 처리하는 인공지능 ‘글레오’가 탑재돼 내비게이션과 공조 제어 등을 수행한다.

파워트레인은 하이브리드 중심으로 재편된다. 팰리세이드에 첫선을 보인 2-모터 기반 TMED-II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성능과 효율을 개선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은 순수 전기 모드로 약 100km를 주행할 수 있을 전망이다.

현대 신형 투싼 테스트카 스파이샷 /사진=Carscoops
현대 신형 투싼 테스트카 스파이샷 /사진=Carscoops

고성능 모델도 준비 중이다. 사륜구동 기반 터보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최고출력 300마력 이상을 목표로 하는 투싼 N이 거론된다. 주행 보조 기능 역시 강화되며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2)가 탑재될 전망이다.

한편, 신형 투싼 출시 일정은 국내에 2026년 3분기로 알려졌으며 글로벌 시장에는 연말 공개가 유력하다. 투싼과 함께 그랜저와 아반떼, 싼타페 등도 신형으로 출시를 앞두고 있다. 『관련 기사 : 현대차, 2026년 신차만 6종?』

김동민 기자 [email protected]

조회수 28
외부 클릭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