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HUB 신차/렌트/리스 2026.05.29 00:16

중국 지커 7X 전기차, 국내 배출가스 인증 완료…내달 사전계약 시작

중국 지리그룹 산하 전기차 브랜드 지커가 첫 전기차 7X 모델의 국내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마치고 내달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3개 트림별 주행거리와 성능 차별화가 확인되면서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의 경쟁력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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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인증 완료 및 사전계약 예정

중국 지리그룹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지커(Zeekr)가 첫 전기차 모델인 7X의 국내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마쳤다. 기후에너지환경부의 KENCIS 시스템에 따르면 7X는 스탠다드, 퍼포먼스, 롱레인지 등 3가지 트림으로 인증을 받았다. 이에 따라 지커코리아는 내달부터 본격적인 사전계약에 돌입할 예정이다.

트림별 주행거리와 성능

7X 스탠다드 모델은 상온 복합 기준 1회 충전 시 약 375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도심에서는 391km, 고속도로에서는 356km로 나타났다. 퍼포먼스 모델은 복합 440km, 도심 453km, 고속 423km의 주행거리를 인증받았다. 롱레인지 모델의 구체적 주행거리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주행거리 연장에 초점이 맞춰진 것으로 보인다.

시장 진입 배경

지커 7X는 중국 전기차 브랜드가 국내 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사례 중 하나다. 국내 전기차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다양한 브랜드가 경쟁에 뛰어들고 있으며, 지커는 프리미엄 전기차로서 차별화된 성능과 디자인을 내세우고 있다. 이번 인증은 국내 환경 규제를 충족했다는 점에서 판매 준비가 완료됐음을 의미한다.

소비자 영향과 고려사항

7X의 국내 인증 완료로 소비자들은 새로운 전기차 선택지를 갖게 됐다. 특히 3개 트림별로 주행거리와 성능 차이가 있어 자신의 주행 환경과 예산에 맞는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다만, 실제 구매 전에는 가격, 출고 일정, 보증 조건 등을 꼼꼼히 비교하는 것이 필요하다.

구매 전 확인할 점

  • 각 트림별 실제 주행거리와 주행 환경에 따른 차이
  • 사전계약 조건과 출고 시점
  • 보증 기간 및 서비스 네트워크 현황
  • 국내 충전 인프라와 호환성

향후 관전 포인트

지커 7X가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어느 정도의 경쟁력을 갖출지, 그리고 소비자 반응이 어떨지 주목된다. 특히 가격 경쟁력과 사후 서비스가 브랜드 신뢰도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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