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 신차/출시 2026.03.13 10:07

"13.5초면 생생한 배기음이"... 페라리 아말피 스파이더, 완벽한 낭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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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말피 스파이더 /사진=페라리코리아
아말피 스파이더 /사진=페라리코리아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페라리가 새로운 8기통 2+ 프런트 미드십 오픈톱 모델, 페라리 아말피 스파이더를 공개했다.

아말피 스파이더 /사진=페라리코리아
아말피 스파이더 /사진=페라리코리아

아말피 스파이더는 페라리 라인업 내에서 안락함과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더욱 역동적인 주행을 갈망하는 고객을 위해 설계된 모델이다. 탁월한 성능 및 일상에서의 사용 편의성에 오픈톱 주행이 선사하는 독보적인 즐거움까지 더했다.

아말피 스파이더는 오픈톱 설계를 통해 페라리 특유의 역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완벽히 투영하고 있다. 강력한 성능과 우아함, 운전의 재미는 물론 일상의 편리함과 폭넓은 활용성까지 어느 하나 놓치지 않고 조화롭게 아울렀다.

아말피 스파이더 /사진=페라리코리아
아말피 스파이더 /사진=페라리코리아

루프를 개방하는 순간 차체와 도로가 하나로 연결된 듯한 생생한 감각과 탁 트인 개방감이 느껴지면서, 그 과정에서도 일상적인 실용성과 안락함은 최상의 수준을 유지한다.

아말피 스파이더는 아말피 모델 본연의 비례와 볼륨을 온전히 계승하는 데 초점을 맞춰 디자인되었다. 덕분에 루프를 개방한 상태에서도 우아하고 유려한 실루엣이 변함없이 이어진다. 페라리 라인업 내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소프트톱은 차량의 다재다능한 면모를 강조한다.

소프트톱은 다채로운 개인화 옵션을 통해 한층 풍부한 개성을 드러낼 수 있다. 네 가지 색상의 테일러 메이드 패브릭과 새로운 테크니코 오타니오를 포함한 두 가지 테크니컬 패브릭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여기에 선택 사양인 콘트라스트 스티칭을 적용할 경우, 스포티한 매력과 세련된 우아함이 한층 더 부각된다. 또한 테크니컬 패브릭 특유의 독특한 직조 방식을 통해 은은한 광택과 소재 자체의 입체감이 더해졌다.

아말피 스파이더 /사진=페라리코리아
아말피 스파이더 /사진=페라리코리아

소프트톱은 13.5초 만에 열리며, 시속 60km까지는 주행 중에도 작동된다. 루프를 접었을 때 두께가 220mm에 불과할 만큼 콤팩트하게 패키징되어 적재 용량이 극대화되었다. 루프가 닫힌 상태에서는 255리터, 열린 상태에서는 172리터의 수납 용량을 제공해 일상 주행은 물론 주말 여행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활용성을 자랑한다.

또한 5중 구조의 패브릭을 채택해 페라리 접이식 하드톱에 버금가는 방음 및 단열 성능을 자랑한다.

아말피 스파이더 /사진=페라리코리아
아말피 스파이더 /사진=페라리코리아

아말피와 마찬가지로 실내는 듀얼 콕핏 레이아웃과 진화된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다. 주요 구성 요소로는 물리 버튼을 적용한 스티어링 휠, 상징적인 스타트 버튼의 귀환, 통합 중앙 디스플레이 그리고 역동적인 주행 중에도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한 컨트롤러 등이 있다.

뒷좌석은 어린이를 동반한 여행이나 적재공간을 늘리는 데 사용된다. 뒷좌석 등받이에 내장된 통합형 윈드 디플렉터는 버튼 조작만으로 작동 가능하며, 오픈톱 주행 시 발생하는 공기 소용돌이를 줄여 쾌적함을 향상시킨다.

아말피 스파이더 /사진=페라리코리아
아말피 스파이더 /사진=페라리코리아

페라리 아말피 스파이더의 엔진은 페라리 아말피와 동일한 3,855cc V8 트윈 터보의 최신 진화형이다. 엔진은 7,500rpm에서 640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엔진 회전수 한계가 7,600rpm으로 상향됐다.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출력 특성을 고회전 영역까지 최대로 활용할 수 있다.

페라리 아말피 스파이더에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자동 비상 제동 시스템, 사각지대 감지, 차선 이탈 경고, 차선 유지 보조, 자동 하이빔, 교통 표지 인식, 운전자 졸음 및 주의 등 차세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장착됐다.

이와 함께 서라운드 뷰 및 후방 교차 교통 신호 경계 경보를 포함한 일부 기능이 옵션으로 제공된다. 이 모든 시스템은 계기판 메뉴에서 설정할 수 있으며, 전/후방 레이더, 카메라, 전용 제어 유닛 등으로 구성된 차량의 전자 아키텍처와 매끄럽게 통합되어 작동된다.

아말피 스파이더 /사진=페라리코리아
아말피 스파이더 /사진=페라리코리아

한편, 페라리코리아는 지난해 10월 로마의 후속 모델인 아말피 쿠페를 공식 출시하며 국내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아말피 쿠페의 오픈톱 버전인 이번 스파이더 모델의 구체적인 국내 인도 시기는 아직 미정이다.

그러나 최근 글로벌 신차를 단기간 내 국내에 들여오는 페라리코리아의 공격적인 행보를 고려할 때, 아말피 스파이더 역시 이르면 단기간내 국내 정식 출시가 예상된다.

김예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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