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HUB 신차/렌트/리스 2026.06.27 11:16

현대차, 8세대 완전변경 ‘디 올 뉴 아반떼’ 공개…AAOS 기반 인포테인먼트·첨단 주행보조 탑재

현대자동차가 2026 부산모빌리티쇼에서 8세대 완전변경 ‘디 올 뉴 아반떼’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AAOS 기반 인포테인먼트와 생성형 AI 비서,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2 등 안전·편의 사양이 대거 적용됐다.
이 콘텐츠는 ROADHUB가 자동차 이용자 관점에서 작성한 자체 해설 콘텐츠입니다. 일부 초안 작성에는 AI가 활용될 수 있으며, 자동 품질 기준을 통과한 콘텐츠만 공개됩니다.

현대자동차가 2026 부산모빌리티쇼에서 8세대 완전변경 모델 ‘디 올 뉴 아반떼’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차급 내 경쟁 구도를 바꾸기 위한 변화로, 차체 크기와 실내 구성, 소프트웨어 중심의 디지털 기술, 안전·주행보조 기능을 함께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공개된 제원에 따르면 ‘디 올 뉴 아반떼’의 전장은 4765mm, 전폭 1855mm, 전고 1425mm, 휠베이스는 2750mm다. 기존 7세대 대비 전장은 55mm, 휠베이스는 30mm 늘었고 전폭도 30mm 확대됐다. 현대차는 이를 통해 동급에서 넓은 실내 거주 공간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외관에서는 슬림넥 아웃사이드 미러와 리프트업 플러시 도어 핸들, 18인치 기하학 패턴 휠이 적용됐다. 실내에는 대형 센터 디스플레이와 함께 차속 및 변속단을 표시하는 주행 전용 슬림 디스플레이가 이원화 형태로 배치됐다.

파워트레인과 효율 기술

파워트레인은 2리터 가솔린과 1.6리터 하이브리드 두 가지로 운영된다. 2리터 가솔린 모델은 최고 출력 149마력으로, 기존 1.6 가솔린 대비 출력이 26마력 높아졌다고 전해졌다.

1.6 하이브리드에는 시스템 합산 157마력의 성능이 제시됐다. 이 모델에는 전방 교통 흐름을 분석해 감속과 정차를 돕는 ‘스마트 회생 제동 3.0’과 실주행 연비를 높이기 위한 ‘하이브리드 계층형 예측 제어 시스템’이 탑재됐다. 또 내연기관 최초로 시동을 끈 상태에서도 공조와 인포테인먼트를 제어할 수 있는 ‘스테이 모드’가 신규 적용됐다.

AAOS 기반 인포테인먼트와 생성형 AI 비서

이번 아반떼는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전환을 강조하며 디지털 사양을 확장했다. 준중형 최초로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AAOS) 기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가 적용됐으며, 14.6인치 또는 12.9인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통해 화면 분할 기능과 직관적인 UI를 제공한다.

또 대형 언어 모델(LLM) 기반의 생성형 AI 비서 ‘글레오 AI’가 탑재돼 연속 대화, 지식 검색, 여행 일정 추천 등을 수행한다고 소개됐다. 서드파티 앱을 내려받아 영상 스트리밍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플레오스 앱마켓’도 지원한다.

내비게이션 기반 주행보조와 주차 편의

안전 및 주행 보조 시스템도 폭넓게 구성됐다. 현대차 최초로 일반도로에서도 과속 방지턱과 교차로를 인식해 스스로 속도를 줄이는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2(NSCC 2)’가 적용됐다. 긴급 상황에서 변속 레버의 P 버튼을 눌러 차량을 강제 감속·정차시키는 ‘SBW P단 긴급제동’도 포함됐다.

이 밖에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PMSA), 10 에어백 시스템, 고속도로 주행보조 2(HDA 2),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HOD)가 기본 및 선택 사양으로 구성된다. 주차 편의 기능으로는 차량이 지나온 궤적을 기억해 자동으로 후진 조향을 돕는 ‘기억 후진 보조(MRA)’와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가 동급 최초로 탑재됐다고 밝혔다.

편의 사양과 색상 라인업

프리미엄 편의 사양으로는 뱅앤올룹슨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빌트인 캠 2 플러스, 현대 디지털 키 2, 워크 어웨이 락(WAL), 듀얼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이 언급됐다. 또한 1열과 2열 모두에 100W 초고속 충전 USB 포트가 배치돼 탑승객의 디지털 기기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외장 색상은 코디악 블루 매트, 랩터 그레이 매트, 그래핀 그린 펄 등 6종이 제시됐고, 내장 색상은 꼬냑, 아이보리 로즈, 초크 베이지 등 3종으로 구성된다.

시장에 미칠 영향

아반떼는 국내 준중형 세단 시장에서 판매 볼륨이 큰 모델군으로 분류된다. 이번 완전변경은 차체 크기 확대와 함께 인포테인먼트·생성형 AI·주행보조 등 ‘디지털 중심’ 요소를 전면에 내세운 만큼, 동급 경쟁 모델들의 사양 경쟁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특히 일반도로에서의 속도 제어 보조(NSCC 2)와 주차 보조(MRA·RSPA)처럼 일상 주행에서 체감이 큰 기능이 함께 강조된 점이 변수로 거론된다.

앞으로 확인할 대목

  • 국내 판매 사양에서 2.0 가솔린과 1.6 하이브리드의 트림 구성, 기본/선택 적용 범위(안전·주행보조 및 인포테인먼트 기능 포함)
  • 생성형 AI 비서 ‘글레오 AI’와 ‘플레오스 앱마켓’의 실제 지원 범위(앱 종류, 기능 사용 조건 등) 및 업데이트 정책
  • NSCC 2, SBW P단 긴급제동, MRA·RSPA 등 주행·주차 보조 기능의 작동 조건과 운전자 개입 필요 수준
  • 차체 크기 확대에 따른 실내 공간 체감(2열 레그룸, 수납공간 구성 등)과 실제 사용자 만족도

이번 공개로 ‘디 올 뉴 아반떼’는 준중형 세단에서 디지털·안전 사양의 상향을 본격화하는 흐름을 보여줬다. 다만 국내 판매 시점과 세부 트림 정보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조회수 1
AI 품질점수 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