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안 뜯고도 열폭주 찾는다, KAIST 초정밀 검사기술 개발
배터리를 분해하거나 손상시키지 않고 전극의 미세한 두께 불균일을 나노미터 수준까지 찾아내는 검사기술이 개발됐다. 생산 과정에서 열폭주로 이어질 수 있는 전극 불량을 조기에 확인해 전기자동차 배터리의 안전성과 품질을 높이는 데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KAIST는 기계공학과 김영진 교수 연구팀이 테라헤르츠파와 광주파수빗을 결합해 리튬이온배터리 전극의 두께를 비접촉·비파괴 방식으로 측정하는 기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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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를 분해하거나 손상시키지 않고 전극의 미세한 두께 불균일을 나노미터 수준까지 찾아내는 검사기술이 개발됐다. 생산 과정에서 열폭주로 이어질 수 있는 전극 불량을 조기에 확인해 전기자동차 배터리의 안전성과 품질을 높이는 데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KAIST는 기계공학과 김영진 교수 연구팀이 테라헤르츠파와 광주파수빗을 결합해 리튬이온배터리 전극의 두께를 비접촉·비파괴 방식으로 측정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배터리 전극의 두께가 고르지 않으면 충·방전 과정에서 전류가 특정 부분에 집중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한 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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