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 신차/출시 2026.03.23 10:59

"미국에서 벌써 반응 폭발"... 제네시스 픽업트럭, 럭셔리 끝판왕 등장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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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픽업트럭 예상도 /사진=Carscoops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와… 이건 진짜 분위기 뒤집을 디자인이다." 최근 미국 소비자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제네시스의 럭셔리 픽업트럭 소식에 美자동차 전문지들이 예상도를 공개하면서 분위기를 더욱 끌어 올리는 모양새다.

제네시스 픽업트럭 예상도 /사진=Carscoops
제네시스 픽업트럭 예상도 /사진=Carscoops


제네시스, 실속 위한 픽업트럭 준비?

제네시스는 그동안 럭셔리 세단과 SUV 라인업을 탄탄하게 구축해 왔지만, 픽업트럭 시장만큼은 아직 미개척지로 남아 있었다. 최근 브랜드 내부에서 검토되었던 공식 컨셉 스케치들이 공개되면서, 이 빈자리를 채울 신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다.

이번 예상도는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 카스쿱스(Carscoops) 등이 주목한 제네시스의 공식 디자인 제안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실차와 유사한 디테일을 구현하는 것으로 유명한 전문가들의 손길을 거친 만큼, 업계에서는 "미래의 제네시스 픽업을 미리 보는 것 같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제네시스 픽업트럭 예상도 /사진=Carscoops
제네시스 픽업트럭 예상도 /사진=Carscoops


"두 줄"의 위엄, 압도적 디자인

전면부는 제네시스의 상징인 '두 줄' LED 라이팅이 거대한 크레스트 그릴을 감싸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뿜어낸다. 수직으로 세워진 노즈와 하단의 실버 스키드 플레이트는 프리미엄 세단의 세련미와 정통 오프로더의 강인함을 동시에 잡아냈다.

측면은 매끈한 표면 처리와 절제된 클레딩이 돋보이는 크루캡 스타일을 채택했다. 대형 알로이 휠과 은밀하게 숨겨진 사이드 스텝은 이 차량이 단순한 작업용 트럭이 아니라, 최고급 럭셔리 모빌리티임을 증명한다.

제네시스 픽업트럭 예상도 /사진=Carscoops
제네시스 픽업트럭 예상도 /사진=Carscoops

후면 역시 제네시스의 정체성이 확실하게 드러난다. 테일게이트를 가로지르는 두 줄 테일램프는 깔끔한 면 처리와 어우러져 고급 SUV 못지않은 뒤태를 완성했다.


벤틀리급 실내에, 경쟁상대 없는 성능

실내는 대형 스크린 대신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아날로그 감성이 조화된 디지털 계기판을 적용해 운전 집중도를 높였다. 최고급 가죽과 리얼 우드 소재를 아낌없이 사용한 구성은 '조선 벤틀리'라는 별명이 아깝지 않은 수준의 고급감을 선사한다.

제네시스 픽업트럭 예상도 /사진=Carscoops
제네시스 픽업트럭 예상도 /사진=Carscoops

가장 주목할 부분은 파워트레인이다. 현대차그룹이 심혈을 기울여 개발 중인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EREV) 시스템 탑재가 유력하게 점쳐진다. 이는 대용량 배터리와 소형 가솔린 엔진을 조합해 한 번 충전으로 무려 900km 이상 주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430마력의 강력한 출력까지 갖출 전망이다.


美 "이대로 나오면 바로 계약한다"

예상도를 접한 미국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겁다. "이건 무조건 산다", "디자인만큼은 기존 픽업트럭들보다 훨씬 낫다", "픽업트럭계의 롤스로이스가 나오는 거냐"며 환호 섞인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제네시스 픽업트럭 예상도 /사진=Carscoops
제네시스 픽업트럭 예상도 /사진=Carscoops

물론 실제 양산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제네시스에서도 우선순위에 따라 개발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실제 출시 모델은 양산 과정에서 디자인이 일부 변경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하지만 현대차의 차세대 플랫폼을 공유한다면, 머지않은 미래에 도로 위에서 이 특별한 트럭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경쟁 모델로는 리비안 R1T와 GMC 시에라 데날리 등이 손꼽힌다. 실제 출시는 2020년대 후반을 목표로 검토 중이며, 기존 픽업트럭의 한계를 넘어서는 능동형 소음 제어와 전자제어 서스펜션 등 최고급 사양들이 대거 적용될 예정이다.

양봉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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