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 신차/출시 2026.03.23 11:54

"딱 3일 만에 2천대 돌파 "... BMW iX3, 한국에서 인기 폭발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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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X3 /사진=BMW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BMW 코리아가 제대로 사고를 쳤다. 차세대 순수 전기 SAV ‘더 뉴 BMW iX3’가 사전 예약 개시 단 사흘 만에 2,000대 고지를 넘어섰다. 수입차 시장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흥행 속도다. 한국 소비자들의 ‘BMW 사랑’과 ‘신기술 갈증’이 제대로 맞물린 결과다.

iX3 /사진=BMW
iX3 /사진=BMW

한상윤 BMW 코리아 대표는 "트렌드에 민감한 한국 시장 특성과 iX3의 혁신이 시너지를 낸 것"이라며 "앞으로 나올 i3 등 '노이어 클라쎄' 라인업을 통해 차원이 다른 디지털 경험과 기술력을 선보이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흥행 이유 1  : '미래'가 돋보이는 디자인

더 뉴 iX3는 디자인부터가 예사롭지 않다. 수직형 키드니 그릴과 미래지향적인 트윈 헤드라이트로 무장해 도로 위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뿜어낸다.

신형 iX3 /사진=BMW
신형 iX3 /사진=BMW

실내는 더 과감하다. 양산 모델 최초로 적용된 ‘BMW 파노라믹 iDrive’가 핵심이다. 3D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프리-컷 디자인의 중앙 디스플레이, 새로 설계된 스티어링 휠이 조합돼 운전자가 딴짓(?) 안 하고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는 완벽한 환경을 만들었다.


흥행 이유 2 : 4개의 슈퍼 브레인?

단순히 껍데기만 바뀐 게 아니다. 속은 더 무섭다. 처리 성능을 20배나 끌어올린 ‘슈퍼브레인’ 4개가 주행, 보조, 인포테인먼트 등 차량 전반을 쥐락펴락한다.

iX3 /사진=BMW
iX3 /사진=BMW

특히 구동계의 심장인 '하트 오브 조이(Heart of Joy)'는 가속과 조향, 제동을 유기적으로 통합 제어해 BMW 특유의 칼 같은 운전 재미를 고스란히 살려냈다.

기술적 완성도 역시 압권이다. 800V 고전압 시스템을 얹은 6세대 eDrive 기술 덕분에 WLTP 기준 주행거리가 무려 805km에 달한다.

더 놀라운 건 충전 속도다. 400kW급 급속 충전을 물리면 단 10분 만에 서울에서 부산 근처까지 갈 수 있는 372km를 충전해낸다.

신형 iX3 /사진=BMW
신형 iX3 /사진=BMW


흥행 이유 3 : 성능 대비 가격은 합리적

성능 또한 화끈하다. 50 xDrive 단일 트림으로 먼저 나오는데, 합산 최고출력 469마력, 최대토크 65.8kg·m를 쏟아낸다. 가속성능(0~100km/h)은 단 4.9초. 덩치 큰 SAV가 웬만한 스포츠카 뺨치는 가속력을 가졌다.

iX3 /사진=BMW
iX3 /사진=BMW

가격은 M 스포츠가 8,690만 원, M 스포츠 프로가 9,190만 원이다. 오는 3분기 공식 출시를 앞두고 혜택도 쏟아진다. 올해 안에 차를 받으면 100만 원짜리 충전 카드를 끼워주고, 금융 상품 이용 시 3년 무상 복원 서비스인 ‘뉴 풀케어 프로그램’까지 얹어준다.

신형 iX3 /사진=BMW
신형 iX3 /사진=BMW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예약이 진행 중인 가운데, 3월 예약자에게는 론칭 이벤트 초청장까지 선착순으로 제공해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더하고 있다.

양봉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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