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메모리가격 급등 사업구조 ‘쏠림’ 심화⋯ 가전·스마트폰 치명타
[엠투데이 이세민기자]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발 메모리 반도체 초호황에 사상 유례없는 실적을 내고 있지만, 내부적으로는 반도체와 완제품 사업 간 격차가 급격하게 벌어지고 있다.지난해 상반기까지만 해도 전체 매출에서 34.5%를 차지했던 반도체(DS) 부문의 비중이 불과 1년 만에 68.5%까지 치솟은 반면, 스마트폰·TV·가전 등을 담당하는 DX 부문은 62%에서 33%로 사실상 반토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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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투데이 이세민기자]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발 메모리 반도체 초호황에 사상 유례없는 실적을 내고 있지만, 내부적으로는 반도체와 완제품 사업 간 격차가 급격하게 벌어지고 있다.지난해 상반기까지만 해도 전체 매출에서 34.5%를 차지했던 반도체(DS) 부문의 비중이 불과 1년 만에 68.5%까지 치솟은 반면, 스마트폰·TV·가전 등을 담당하는 DX 부문은 62%에서 33%로 사실상 반토막 났다.삼성전자의 사업 중심축이 단기간에 완제품에서 메모리 반도체 쪽으로 급격히 기울어진 셈이다.삼성전자가 지난 14일 공시한 2026년 반기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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