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HUB 신차/렌트/리스 2026.08.31 12:16

‘2027 대한민국 올해의 차’ 본선 16대 확정…기아·현대·포르쉐 각 2대씩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가 2027 ‘대한민국 올해의 차’ 전반기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상반기 출시 신차 25대 중 16대를 최종 심사(본선) 후보로 올렸다. 기아·현대자동차·포르쉐는 각각 2대씩 후보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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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 2027 ‘대한민국 올해의 차’ 전반기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상반기 국내 출시 신차 25대 중 16대를 최종 심사 후보로 확정했다. KAJA는 지난 20~26일 전반기 심사를 진행했으며, 13개 브랜드에서 16대가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반기 심사에는 올해 1~6월 출시된 모델이 포함됐고, 부분변경 모델도 심사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최종 심사는 내년 1분기에 열릴 예정이다.

KAJA가 공개한 후보 배출 현황에서는 기아와 현대자동차, 포르쉐가 각각 2대씩 본선에 진출해 가장 많은 후보를 배출한 브랜드로 집계됐다. 다만 기사에 포함된 본선 후보의 전체 목록과 부문별 세부 구성은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전반기 심사 통과의 의미

‘대한민국 올해의 차’는 국내 자동차 기자단이 신차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하는 성격의 상으로, 전반기 심사를 통과했다는 사실 자체가 해당 모델이 평가 대상에서 제외되지 않았음을 뜻한다. 특히 상반기 출시 신차를 대상으로 한 만큼, 연식·상품성 변화가 반영된 모델들이 본선 후보로 묶였다는 점에서 시장의 관심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또한 이번 발표에서 부분변경 모델이 심사 대상에 포함됐다는 점이 눈에 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완전 신차’뿐 아니라 상품성 개선을 통해 경쟁력을 끌어올린 모델도 평가 흐름에 반영될 수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일 수 있다.

소비자에게 미칠 수 있는 영향

‘올해의 차’ 최종 선정은 구매 의사결정에 직접적인 가격 변화를 주는 이벤트는 아니지만, 차량을 비교할 때 참고할 만한 평가 프레임을 제공할 수 있다. 본선 후보에 오른 모델은 이후 최종 심사에서 어떤 항목이 강조되는지에 따라 관심이 집중될 수 있다.

특히 전기차와 SUV,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이 함께 거론되는 흐름이라면, 소비자는 자신의 주행 패턴과 유지비 관점에서 후보군을 좁히는 데 참고할 여지가 생긴다. 다만 ‘본선 진출’만으로 성능이나 상품성이 확정됐다고 단정할 수는 없으며, 최종 심사 결과가 나와야 의미가 구체화된다.

장기렌트나 리스, 중고차 관점에서도 ‘선정 여부’가 곧바로 가격을 결정한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다만 시장에서 인지도가 높아지는 과정에서 거래 수요가 달라질 수 있어, 최종 결과 발표 이후 중고차 시세나 매물 구성 변화를 관찰하는 접근이 가능하다.

앞으로 확인할 대목

  • 최종 심사(내년 1분기)의 구체적인 일정과 진행 방식(평가 항목, 심사 절차 등)
  • ‘올해의 차’ 부문을 포함해 본선 16대의 전체 후보 목록과 부문별 배치
  • 전반기 심사에서 부분변경 모델이 어떤 기준으로 포함됐는지에 대한 세부 설명
  • 기아·현대자동차·포르쉐 외에 통과한 브랜드 10개(총 13개 브랜드)의 후보 구성

KAJA는 전반기 심사에서 16대를 본선 후보로 올렸다고 밝힌 만큼, 최종 심사 결과가 확정되는 시점에 평가의 방향성이 더 명확해질 전망이다. 소비자는 최종 선정 이후 공개될 평가 내용과 후보별 특징을 확인해 자신의 사용 목적에 맞는 모델을 비교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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