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HUB 신차/렌트/리스 2026.09.03 08:16

메르세데스-벤츠, 전기 CLA 국내 사전계약 개시…트림·가격·800V 충전 공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디 올-뉴 일렉트릭 CLA’의 국내 사전 계약을 9월 1일부터 시작했다. 800V 급속 충전과 WLTP 최대 792km 주행거리 등 핵심 제원이 함께 공개됐다.
이 콘텐츠는 ROADHUB가 자동차 이용자 관점에서 작성한 자체 해설 콘텐츠입니다. 일부 초안 작성에는 AI가 활용될 수 있으며, 자동 품질 기준을 통과한 콘텐츠만 공개됩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디 올-뉴 일렉트릭 CLA’의 국내 사전 계약을 9월 1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의 모듈형 아키텍처 MMA를 처음 적용한 전기 CLA로, 전동화와 디지털 요소를 함께 강조한 구성이 특징이다.

국내에는 CLA 200 일렉트릭 에센셜·어드밴스드·AMG 라인 론치 에디션과 CLA 250+ 일렉트릭·AMG 라인 론치 에디션 등 총 5개 트림이 마련됐다. 가격은 부가세와 개별소비세 5%를 포함해 5,290만 원부터 6,770만 원까지로 안내됐다. 고객 인도는 2026년 4분기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전기 파워트레인과 주행거리, 충전 성능

‘CLA 200 일렉트릭’은 최고출력 165kW(221마력)를, ‘CLA 250+ 일렉트릭’은 최고출력 200kW(268마력)를 발휘한다. WLTP 기준 1회 충전 주행거리는 CLA 200 일렉트릭이 최대 542km, CLA 250+ 일렉트릭이 최대 792km로 제시됐다.

전기 시스템은 800V를 기반으로 하며, 최대 200kW 및 320kW 급속 충전을 지원한다. 배터리 잔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20분(200kW 기준)과 22분(320kW 기준)으로 안내됐다.

실내·외관 구성과 전기차 전용 요소

전면에는 142개의 애니메이션 LED 별을 적용한 일루미네이티드 패널이 들어간다. 또한 휠베이스는 61mm 늘었고, 앞좌석 레그룸은 11mm, 앞좌석 헤드룸은 16mm, 뒷좌석 헤드룸은 28mm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전기차 모델에는 101L 용량의 프렁크도 제공된다. 실내에서는 전기차 라인업 중 CLA 250+ 일렉트릭에만 ‘MBUX 슈퍼스크린’이 적용된다고 정정된 보도자료가 함께 전해졌다.

MBUX 슈퍼스크린과 국내 서비스 지원

MBUX 슈퍼스크린은 10.25인치 운전석 디스플레이와 14인치 중앙 디스플레이, 14인치 조수석 디스플레이를 하나의 유리 패널 아래에 배치한 형태다. 자체 운영체제 MB.OS와 최신 MBUX를 기반으로 티맵 오토, 라이브TV+, 지니뮤직, 밀리의 서재 등 국내 서비스를 지원한다.

주행 보조 기능인 MB.DRIVE 어시스트도 제공된다. 아울러 전기차 구매 고객에게는 공용 충전 서비스 ‘MB.CHARGE Public PLUS’ 1년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시장에 미칠 영향

이번 사전 계약은 국내에서 전기 컴팩트 세그먼트의 선택지를 넓히는 흐름과 맞물린다. 특히 800V 급속 충전과 WLTP 기준 장거리 수치가 함께 제시되면서, 충전 인프라 접근성과 주행거리 기대치를 동시에 고려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

또한 트림별로 출력과 주행거리, 그리고 일부 인포테인먼트 구성이 달라지는 만큼, 구매자는 본인 주행 패턴에 맞춰 선택지를 비교할 필요가 있다. 사전 계약 이후 실제 인도 시점까지는 옵션 구성과 세부 사양이 어떻게 확정되는지도 확인 포인트가 된다.

소비자에게 미칠 수 있는 영향

사전 계약을 고려하는 소비자라면 먼저 가격대(부가세 및 개별소비세 5% 포함)와 트림별 출력·주행거리 차이를 기준으로 예산을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2026년 4분기 인도 예정인 만큼, 장기렌트·리스·자금 계획을 세울 때 일정 변동 가능성도 함께 감안해야 한다.

전기차 충전 측면에서는 800V 기반의 최대 급속 충전 지원과 10%~80% 충전 시간 안내가 제공됐다. 실제 충전 환경에 따라 체감 충전 속도는 달라질 수 있어, 본인이 주로 이용하는 충전소의 출력과 운영 조건을 함께 점검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앞으로 확인할 대목

  • 사전 계약 이후 확정되는 세부 옵션 구성과 트림별 기본 사양(특히 인포테인먼트 및 주행 보조 관련)
  • WLTP 수치와 관련해 국내 주행 환경에서의 체감 주행거리(온도, 주행 패턴, 속도 등 변수)
  • 800V 급속 충전의 최대 출력이 실제로 구현되는 조건(이용 충전기 출력, 케이블·운영 상태 등)
  • 2026년 4분기 인도 일정의 변동 여부 및 고객별 적용 조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사전 계약을 전국 65개 공식 전시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기 CLA의 국내 라인업이 본격화되는 만큼, 사전 계약 단계에서 공개된 제원이 실제 판매 사양과 어떻게 맞물리는지 확인이 이어질 전망이다.

조회수 28
AI 품질점수 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