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 신차/출시 2026.03.05 11:31

"스포티지 긴장해라"... 신형 투싼, 콘셉트카 빼다 박은 모습으로 왕좌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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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투싼 예상도 /사진=kelsonik
현대차 신형 투싼 예상도 /사진=kelsonik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현대차가 차세대 투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로벌 판매량이 높은 모델인 만큼, 해외에서도 주목하는 분위기다. 공도에서 포착된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다양한 예상도가 나오면서 누리꾼들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현대차 신형 투싼 예상도 /사진=kelsonik
현대차 신형 투싼 예상도 /사진=kelsonik


싼타페 연상시키는 신형 투싼

최근 자동차 예상도 디자이너 'kelsonik'은 투싼 예상도를 공개했다. 단단하고 각진 차체 라인을 강조해 현행 모델과 전혀 다른 생김새를 드러낸다. 날카로운 직선 대신 싼타페를 연상시키는 듯한 수직 실루엣과 사각형 휠 아치를 적용해 정통 SUV만의 강인함을 나타냈다.

전면은 현대차 최신 콘셉트카 '크레이터'를 떠올리게 한다. 픽셀 형태 LED 라이트 바가 가로질러서. 여기에 대각선으로 뻗어 내려오는 램프 요소가 헤드램프와 연결되며 미래지향적인 인상을 드러낸다. 그릴을 범퍼 하단으로 낮게 배치해 무게중심이 낮아 보이는 효과를 준 것도 특징이다.

현대차 신형 투싼 예상도 /사진=kelsonik
현대차 신형 투싼 예상도 /사진=kelsonik

측면은 싼타페와 아이오닉 5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펜더에 들어간 굵직한 선은 싼타페를, 후면으로 갈수록 완만하게 떨어지는 루프라인, 스포일러는 아이오닉 5와 비슷하다. 후면은 길게 이어진 테일램프를 적용해 차폭을 강조했다.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

실내는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신형 투싼에 현대차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를 탑재한다. 테슬라 스타일의 16:9 비율 센터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대시보드가 재구성될 전망이다. 이는 단순히 화면만 커지는 것이 아니라 차량 제어 방식의 근본적인 변화를 의미한다.

현대차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사진=현대차
현대차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사진=현대차

AI 비서 '글레오(Gleo)'도 새롭게 적용될 전망이다. 챗GPT 기반 대화형 AI로, 음성 명령으로 내비게이션 설정, 차량 기능 제어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음성으로 여러 기능 제어를 제어할 수 있게 되면서, 실내 버튼은 현행 모델보다 최소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300마력 '고성능 N' 가세하나?

파워트레인은 1.6리터 가솔린 터보와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 라인업을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여기에 투싼 N이 추가될 가능성이 일각에서 언급되는 분위기다.

현대차 신형 투싼 예상도 /편집=오토트리뷴 AI
현대차 신형 투싼 예상도 /편집=오토트리뷴 AI

업계에 따르면 1.6리터 터보 엔진과 전기차 기술이 접목된 'e-액슬'을 결합해 최고 출력 300마력 수준의 고성능 모델이 등장할 수도 있다. 단순 전륜 기반 고출력이 아닌, 전자식 사륜구동을 구현하는 구조가 특징이다.

신형 투싼은 2026년 하반기 국내 출시될 전망이다. 상품성 강화를 통해 국내에서 스포티지에게 뒤쳐졌던 실적을 뒤집고 싼타페를 위협하는 하극상을 보일 수 있을지에 대해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서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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