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HUB 신차/렌트/리스 2026.09.20 10:16

현대차, 5세대 ‘디 올 뉴 투싼’ 공개…전장 4700mm·하이브리드 245마력

현대자동차가 5세대 투싼을 공개하며 전장 4700mm로 차체를 키우고, 하이브리드 시스템 최고출력을 245마력으로 높였다고 밝혔다. 가격은 10월 공개 후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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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6년 만에 완전히 바뀐 5세대 투싼을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전장 4700mm로 기존 대비 60mm 늘어났고, 하이브리드 라인업은 시스템 최고출력을 245마력으로 끌어올리면서 복합연비도 17.4km/ℓ로 개선했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현대차는 18일 경기 파주시 CJ ENM 스튜디오 센터에서 ‘디 올 뉴 투싼(The all-new TUCSON)’ 미디어 데이를 열고 디자인 방향과 주요 사양을 공개했다. 신형 투싼은 외형과 크기 변화에 더해 동력계 성능과 효율을 함께 손보는 흐름을 보여준다.

전장 4700mm로 커진 5세대 투싼

이번 완전변경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변화는 차체 크기다. 현대차에 따르면 신형 투싼의 전장은 4700mm로, 기존 대비 60mm 늘어났다. 차체가 커진 만큼 탑승공간과 적재공간 구성에도 관심이 쏠린다.

현대차는 전폭 수치도 공개했지만, RSS 원문에 일부가 잘려 있어 기사에서는 수치를 단정하지 않는다. 차체 치수의 세부 항목은 추후 공식 자료에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하이브리드 시스템 245마력·복합연비 17.4km/ℓ

동력계에서는 하이브리드의 성능과 효율이 강조됐다. 현대차는 5세대 투싼 하이브리드의 시스템 최고출력이 245마력이며, 복합연비는 17.4km/ℓ라고 밝혔다.

다만 하이브리드의 세부 구성(모터 출력, 배터리 용량, 구동 방식 등)과 트림별 차이는 원문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실제 구매를 고려한다면 동일한 연비 수치가 어떤 조건에서 적용되는지, 트림에 따라 달라지는 요소가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시장 흐름 속 ‘컴팩트 SUV’ 경쟁 구도 재정비

투싼은 국내에서 꾸준히 판매 기반을 갖춘 대표 컴팩트 SUV로 분류된다. 5세대 모델이 전장 확대와 하이브리드 성능·연비 개선을 동시에 내세운 만큼, 동급 경쟁 모델과의 비교 구도도 다시 짜일 가능성이 있다.

특히 하이브리드 효율 지표가 공개되면서, 연간 주행거리와 연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층의 선택 기준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다만 실제 시장 반응은 가격과 세부 옵션 구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소비자에게 미칠 영향: 가격 공개 전 체크할 포인트

신형 투싼의 국내 판매는 가격이 10월 공개된 뒤 시작될 예정이다. 따라서 현재 시점에서는 ‘제원’과 ‘실구매 조건’ 사이의 간극을 줄이기 위한 확인이 중요하다.

우선 차체가 커진 만큼 실내 공간과 적재 활용성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다음으로 하이브리드의 시스템 최고출력과 복합연비가 실제 운행 환경에서도 어떤 체감으로 이어질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트림별 구성과 옵션 가격이 공개되면, 경쟁 모델 대비 가성비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생긴다.

앞으로 확인할 대목

  • 전폭 등 차체 치수의 세부 항목과 실내·적재공간 변화(공식 제원표 기준)
  • 하이브리드의 트림별 적용 여부, 연비 수치가 어떤 조건에서 산정되는지
  • 10월 가격 공개 이후 트림 구성, 선택 옵션, 판매 시작 시점(구체 일정)

신형 투싼은 차체를 키우고 하이브리드 성능과 효율을 끌어올리는 방향으로 상품성을 정리했다. 가격과 세부 옵션이 공개되면, 동급 SUV 시장에서 투싼이 어떤 포지션을 가져갈지 보다 명확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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