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HUB 신차/렌트/리스 2026.09.22 20:16

롯데렌터카, 8세대 ‘디 올 뉴 아반떼’ 제주서 대여 시작…10월 전국 거점 확대

롯데렌터카가 8세대 ‘디 올 뉴 아반떼’를 렌터카로 투입하며 9월 22일 제주에서 대여를 시작했다. 10월부터 서울역·인천공항 등 주요 지점으로 운영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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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가 6년 만에 완전변경된 현대자동차 8세대 ‘디 올 뉴 아반떼’를 렌터카 라인업에 추가한다. 회사는 9월 22일 제주 지역에서 대여를 시작했으며, 신차 초기 물량을 확보해 운영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롯데렌터카는 구매 없이도 신차를 빠르게 경험하려는 수요를 겨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10월부터는 대여 지역을 단계적으로 넓혀 서울역, 인천공항, 강남, 수유, 상봉, 동대구KTX, 광주송정KTX, 부산역, 대전, 군산 등 주요 지점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신차가 출시된 직후 ‘체험 수요’가 커지는 시장 흐름과 맞닿아 있다. 렌터카는 짧은 기간 동안 차량을 이용해 주행감과 실내 구성 등을 확인할 수 있어, 구매 전 비교 수단으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다.

시장에 미칠 영향

신형 아반떼를 렌터카로 먼저 접할 수 있는 지역이 늘어나면, 초기 구매 대기 수요가 렌터카 이용으로 분산될 가능성이 있다. 특히 공항·역 등 교통 거점에서 대여가 확대되면 단기 이용자뿐 아니라 출장·이동 일정이 있는 고객의 접근성도 높아질 수 있다.

또한 렌터카를 통해 차량을 경험한 뒤 장기렌트나 리스, 또는 중고차 구매로 이어지는 흐름이 생길 수 있다. 다만 실제로 어떤 비율로 전환되는지는 공개된 자료만으로 단정하기 어렵다.

앞으로 확인할 대목

  • 제주에서 시작한 물량 규모와, 10월 전국 확대 과정에서 지점별 배차(운영 대수) 수준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 대여 기간(단기/장기)과 이용 조건이 어떤 형태로 제공되는지, 예약 방식과 취소 규정은 어떻게 적용되는지
  • 서울역·인천공항 등 주요 거점에서 실제로 어떤 시간대에 차량 수급이 원활한지(성수기 운영 포함)

이번에 공개된 대여 개시 지역과 확대 일정은 ‘신형 아반떼를 렌터카로 먼저 접할 수 있는 기회’의 범위를 보여준다. 이용을 고려하는 고객은 예약 가능 여부와 지점별 운영 조건을 확인한 뒤 일정에 맞춰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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