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데이 업계/브랜드 2026.09.30 08:23

현대차·기아, 美 관세 부담 10조⋯부품협력사로 비용 전가 우려

[엠투데이 이정근기자] 미국의 자동차·부품 관세 부과로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관세 부담액이 10조원에 달하면서 현금흐름 압박이 커지고 있다. 이 때문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지금까지 자체적으로 흡수해 온 비용의 일부를 부품 구매단가에 반영할 가능성이 제기됐다.30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홍세진 NICE신용평가 수석연구원은 지난 29일 열린 하반기 세미나에서 완성차 업체의 비용 부담 확대가 향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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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투데이 이정근기자] 미국의 자동차·부품 관세 부과로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관세 부담액이 10조원에 달하면서 현금흐름 압박이 커지고 있다. 이 때문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지금까지 자체적으로 흡수해 온 비용의 일부를 부품 구매단가에 반영할 가능성이 제기됐다.30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홍세진 NICE신용평가 수석연구원은 지난 29일 열린 하반기 세미나에서 완성차 업체의 비용 부담 확대가 향후 부품 구매가격 결정 과정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홍 연구원은 현대트랜시스와 현대위아, HL만도, 하논시스템즈 등 주요 부품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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