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공식 부품 ‘트럭파츠’ 하체·조향 라인업 4종 추가
스타트럭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공식 부품 솔루션 ‘트럭파츠(TruckParts)’ 제품 라인업을 넓힌다. 중장기 운행 차량의 유지·보수 비용 부담을 낮추고 고객 선택지를 확대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2차 라인업 확대를 통해 추가되는 품목은 서스펜션과 스티어링 관련 부품 총 4종이다. 위시본 컨트롤 암 1종과 드래그 링크 3종이 포함되며, 기존 공급 범위에서 하체와 조향 관련 주요 부품까지 적용 영역을 확장했다.
스타트럭코리아는 새로 추가되는 4개 품목의 권장 소비자 가격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정품 파츠 대비 약 46~48% 낮다고 밝혔다. 트럭파츠는 장기간 운행하는 차량의 유지·보수를 지원하기 위해 개발됐고, 사용 대상 차량에 적합하도록 호환성 검증을 거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트럭파츠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제공되며, 1년 제품 보증이 적용된다. 고객은 차량 상태와 잔존 운행 기간, 향후 운행 계획 등을 고려해 부품을 선택할 수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시장에 미칠 영향
상용차는 운행 기간이 길어 정비·수리 비용이 누적되는 구조다. 이번처럼 하체와 조향 부품 영역에서 ‘공식 부품’ 기반의 가격 옵션이 늘어나면, 장기 운행 차량을 보유한 사업자 입장에서는 부품 선택 폭과 총소유비용 관리 방식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서스펜션과 스티어링은 주행 환경과 운행 패턴에 따라 교체 수요가 발생할 수 있는 영역인 만큼,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와 보증 조건이 함께 제시된다는 점이 소비자 관점에서 체크 포인트가 된다.
소비자에게 미칠 수 있는 영향
트럭파츠 라인업 확대는 정비 계획을 세우는 고객에게 ‘정품 대비 낮은 권장소비자가’라는 선택지를 제공한다. 다만 실제 적용 여부는 차량 모델과 부품 호환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차량 상태와 부품 적합성을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해진다.
또한 1년 제품 보증이 적용된다는 점은 사후 관리 관점에서 고려 요소가 될 수 있다. 장기 운행 차량을 운영하는 고객은 향후 운행 기간과 정비 주기, 교체 시점 등을 함께 고려해 부품을 선택할 가능성이 커진다.
앞으로 확인할 대목
- 트럭파츠 4개 품목의 적용 대상 차량 범위(모델·연식·세부 사양)와 실제 호환성 확인 방식
- 정품 파츠 대비 ‘권장소비자가’ 기준의 차이가 실제 청구 비용(공임 포함 여부 등)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부품 선택 시 제공되는 보증 조건의 세부 범위와 적용 절차
- 향후 트럭파츠 라인업이 하체·조향 외 다른 영역으로 확대될지 여부
스타트럭코리아는 트럭파츠가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와 보증을 기반으로 장기 운행 차량의 유지·관리 부담을 낮추는 방향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2차 라인업 확대가 실제 정비 현장에서 어떤 선택으로 이어질지는 적용 대상과 비용 구조를 확인한 뒤 판단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