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 신차/출시 2026.10.06 05:20

"전기트럭도 700km 달린다"... 디젤 노선 넘보는 신형 모델은?

나란히 도로를 주행하는 볼보 차세대 전기트럭 /사진=볼보트럭[오토트리뷴=정다은 기자] 볼보트럭이 최대 700km를 주행할 수 있는 볼보 FH 에어로 일렉트릭을 포함한 차세대 전기트럭 양산을 시작했다. 올해 4월 공개된 라인업의 첫 생산 차량은 스웨덴 예테보리 투베 공장에서 출고됐다. 나란히 도로를 주행하는 볼보 차세대 전기트럭 /사진=볼보트럭 e-액슬로 최대 700km 확보 양산 대상은 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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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도로를 주행하는 볼보 차세대 전기트럭 /사진=볼보트럭

[오토트리뷴=정다은 기자] 볼보트럭이 최대 700km를 주행할 수 있는 볼보 FH 에어로 일렉트릭을 포함한 차세대 전기트럭 양산을 시작했다. 올해 4월 공개된 라인업의 첫 생산 차량은 스웨덴 예테보리 투베 공장에서 출고됐다.

나란히 도로를 주행하는 볼보 차세대 전기트럭 /사진=볼보트럭

e-액슬로 최대 700km 확보

양산 대상은 신형 볼보 FH 에어로 일렉트릭과 차세대 볼보 FH, FM, FMX 일렉트릭이다. 로저 알름 볼보트럭 사장은 새로운 전기트럭 양산이 지속가능한 트럭 운송으로 전환하려는 회사의 의지를 보여준다며 고객 반응과 주문 관심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대표 모델인 볼보 FH 에어로 일렉트릭은 새로운 e-액슬 기술을 적용해 배터리 탑재량을 늘린 대형 전기트럭이다. 1회 충전으로 최대 700km를 주행하며 메가와트 충전 기능과 높은 적재량을 갖췄다.

FH·FM·FMX는 최대 470km

차세대 볼보 FH와 FM, FMX 일렉트릭에는 에너지 효율과 생산성, 주행 성능을 개선한 새로운 전기 구동계를 탑재했다. 이들 모델의 최대 주행거리는 470km다.

새 전기트럭은 스웨덴 예테보리 투베 공장과 벨기에 겐트 공장에서 생산된다. 라인업은 9월 14일부터 20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IAA 트랜스포테이션 2026에서 공개됐다.

도로를 주행하는 볼보 FH 에어로 일렉트릭 /사진=볼보트럭

볼보트럭은 도심 물류와 폐기물 관리, 지역 및 장거리 운송, 건설에 대응하는 총 8종의 전기트럭 라인업을 운영한다.

정다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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