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솔린보다 빠른 하이브리드"... 기아, 빠른 출고 가능 차량 BEST 5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기아차를 빨리 받고 싶다면 이번 10월은 하이브리드가 답이다. 10월 출고 일정에서는 모닝 가솔린이 2.5개월, 레이 가솔린이 10개월인 반면 K9은 1개월이다. 하이브리드도 니로와 쏘렌토는 4~5주로, 수개월을 기다리는 차종보다 인수 일정이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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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은 1개월, K5·K8도 4~5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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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은 전 사양의 기본 출고 일정이 1개월이다. 10월에 계약한다면 기본 기간상 11월 무렵 인수를 계획할 수 있다. 차체가 큰 세단을 선택해도 출고까지 수개월씩 기다릴 필요는 없는 셈이다.
K5와 K8은 전 사양이 각각 4~5주다. 같은 차종 안에서 특정 파워트레인만 짧은 일정이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전 사양의 기본 기간이 같다. 세단 구매를 고민하는 소비자라면 차급과 원하는 구성을 비교하면서 비슷한 인수 시점을 잡을 수 있다.
다만 K8 시그니처 블랙은 매월 첫째 주에 생산한다. 기본 4~5주라는 기간과 함께 월별 생산 시점도 영향을 주는 사양이다. 해당 모델을 선택한다면 계약 시점에 따라 어느 달 생산 차량을 받게 되는지가 차량 교체 일정과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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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로·쏘렌토, 하이브리드 4~5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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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로 하이브리드의 기본 출고 일정은 4~5주다. 하이브리드 SUV라는 이유만으로 오래 기다려야 하는 것은 아니다. 셀토스는 전 사양 3.5개월,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는 2.5개월로, 니로와 대기 기간의 차이가 크다.
쏘렌토 하이브리드 역시 기본 4~5주다. 가솔린은 5~6주로 하이브리드보다 일정의 시작과 끝이 각각 1주씩 늦다. 같은 쏘렌토를 고르더라도 파워트레인 선택에 따라 차량을 받는 시점이 달라질 수 있다.
스포티지는 가솔린과 하이브리드가 모두 2.5개월이며 LPG는 3개월이다. 반면 쏘렌토는 하이브리드가 가솔린보다 짧은 일정이다. SUV를 고를 때 하이브리드의 대기 기간이 항상 더 길다고 생각할 필요가 없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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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인수가 우선이라면 차종과 사양 함께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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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카니발 가솔린·하이브리드는 기본 1.5개월이다. 니로·쏘렌토 하이브리드의 4~5주보다 긴 시간을 소요한다. 가족용 차량을 고를 때도 차종에 따라 인수 시점이 갈린다.
전기 SUV의 대기 기간은 더 길다. EV6와 EV9은 전 사양 2개월, EV3는 5개월, EV5는 6개월이다. 빠르게 받을 SUV를 찾는 소비자에게는 이번 BEST 5의 니로·쏘렌토 하이브리드가 상대적으로 짧은 대기 기간을 가진 선택지다.
10월 계약 후 11월 무렵 차량 교체를 계획한다면 K9의 1개월, K5·K8·니로 하이브리드·쏘렌토 하이브리드의 4~5주 일정이 기준이 된다. 특히 쏘렌토는 하이브리드를 선택해 가솔린보다 짧은 일정을 잡을 수 있고, K8 시그니처 블랙은 매월 첫째 주 생산에 맞춰 인수 시점을 조율할 수 있다.
기존 차를 넘길 날짜가 정해져 있다면 원하는 차종뿐 아니라 해당 사양의 생산 일정까지 맞추는 것이 차량 교체의 공백을 줄이는 방법이다.
김예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