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타이어, 포르쉐 파나메라에 스포츠콘택트 7 신차용 공급

[오토트리뷴=정다은 기자] 서울, 2026년 10월 7일 – 세계적인 타이어 기업 콘티넨탈타이어가 포르쉐 '파나메라 3세대 (Panamera G3 II)'에 '스포츠콘택트 7(SportContact 7)'과 '스포츠콘택트 7 포스(SportContact 7 Force)'를 신차용 타이어(OE)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두 제품은 모두 21인치 규격으로 일반 규격보다 높은 하중을 견딜 수 있음을 뜻하는 XL(Extra Load) 표시가 적용된다.
스포츠콘택트 7은 콘티넨탈의 초고성능 UHP 타이어로 빠르고 정교한 핸들링이 특징이다. 고무 소재 조합과 트레드 패턴을 최적화해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 모두에서 높은 접지력과 짧은 제동 거리를 확보했다. 고속 주행시에도 뛰어난 주행 안정성을 제공한다. 스포츠콘택트 7은 국내에서도 교체용 타이어로 판매되고 있다.
파나메라용 여름 타이어
함께 승인된 스포츠콘택트 7 포스는 스포츠콘택트 7을 기반으로 더욱 높은 수준의 성능과 안정성이 요구되는 주행 환경에 맞춰 특별히 개발한 여름용 타이어다. 주행 조건에 맞춘 트레드 패턴과 개선된 고무 소재 조합을 적용해 극한의 주행 상황에서도 정밀한 조향 성능을 유지하고, 차량의 구동력을 노면에 효과적으로 전달하도록 설계했다. 또한, 서킷에서 검증한 주행 성능과 일상 주행에 필요한 실용성을 함께 갖춘 것이 특징이다.
한편, 포르쉐는 전기 SUV '카이엔 일렉트릭(Cayenne E4)'의 겨울철 주행을 위한 권장 타이어로 '윈터콘택트 TS 860 S(WinterContact TS 860 S)'를 제안했다. 고출력 SUV의 주행 특성을 고려해 개발된 이 제품은 마른 노면에서 짧은 제동 거리와 정밀한 핸들링을 제공하며, 눈길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다. 또한, 낮은 회전저항을 통해전기차의 주행거리를 늘리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콘티넨탈타이어 코리아 교체타이어 부문 대표 니코 키리아조폴로스(Niko Kyriazopoulos)는 "스포츠콘택트 7 은 정밀한 핸들링과 주행 안정성을 중시하는 고성능 차량의 요구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운전자들이 차량의 특성과 주행 환경에 맞는 타이어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정다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