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 신차/출시 2026.05.11 15:33

더 뉴 그랜저, 출시 전 스파이샷 유출... "하위 트림까지 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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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그랜저 스파이샷 /사진=유튜브 '힐러TV'
더 뉴 그랜저 스파이샷 /사진=유튜브 '힐러TV'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세단 ‘더 뉴 그랜저’의 공식 출시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실물 인테리어가 상세히 포착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더 뉴 그랜저 스파이샷 /사진=유튜브 '힐러TV'
더 뉴 그랜저 스파이샷 /사진=유튜브 '힐러TV'

최근 유튜브 채널 ‘힐러TV’는 라이트 그레이 색상의 시트와 진회색 대시보드가 조합된 신형 그랜저의 하위 트림 실내를 포착했다.

최근 포착된 더 뉴 그랜저는 최상위 트림인 캘리그래피 트림이 아닌 하위 트림 모델로 추정된다. 앞서 현대차가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한 도어트림의 카우치 패턴, 옻칠에서 영감을 받은 ‘아티장 버건디’ 색상, ▲누빔 패턴과 매듭 파이핑 ▲내추럴 우드 질감의 가니쉬 ▲메탈 패턴 가니쉬 등이 적용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더 뉴 그랜저 스파이샷 /사진=유튜브 '힐러TV'
더 뉴 그랜저 스파이샷 /사진=유튜브 '힐러TV'

그래도 이번 하위 트림 더 뉴 그랜저의 포착으로 실내의 변화는 최상위 트림 위주가 아닌 하위 트림에서도 동일하게 이뤄졌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가장 눈길을 사로잡는 부분은 밝은 색상의 실내다.

현대차는 이번 신형 그랜저의 실내외에 버건디 색상을 주력으로 내세웠다. 또한 이 버건디 색상은 최상위 트림인 캘리그래피에서만 선택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대신 하위 트림에는 밝은 라이트 그레이 색상을 현행 그랜저처럼 주력 색상으로 내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더 뉴 그랜저 스파이샷 /사진=유튜브 '힐러TV'
더 뉴 그랜저 스파이샷 /사진=유튜브 '힐러TV'

이번에 포착된 더 뉴 그랜저의 실내는 최상위 트림이 아니더라도 현대차가 앞서 보도자료를 통해 소개한 것처럼 쾌적한 프리미엄 라운지의 성격이 잘 드러난다. 시트에는 현행 모델과 다른 신규 패턴의 적용으로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한 도어 트림도 마찬가지로 시트와 동일한 라이트 그레이 색상을 적용했다.

또한 최상위 모델과 다르게 이번 더 뉴 그랜저의 하위 모델의 도어 트림에는 주름을 넣는 등의 기교는 최대한 배제할 것으로 보인다. 대신 인조가죽의 적용 범위를 넓혀 고급감을 더하고 동시에 내부 도어 핸들의 신규 디자인을 통해 새로운 분위기를 조성한다.

더 뉴 그랜저 스파이샷 /사진=유튜브 '힐러TV'
더 뉴 그랜저 스파이샷 /사진=유튜브 '힐러TV'

특히 대시보드 상단은 17인치 대형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플레오스 커넥티드가 적용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스티어링 휠 뒤쪽에는 소형 계기반을 배치해 운전 중 핵심 정보만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하이테크한 매력을 더한다.

정확한 크기는 알 수 없지만 소형 계기반 뒤에는 HUD도 적용된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운전자의 시선 분산을 최소화했다. 스티어링 휠도 플레오스 커넥티드의 적용에 맞춰 디자인이 크게 변경됐다.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위해 스티어링 휠의 상단부도 깎았다.

더 뉴 그랜저 스파이샷 /사진=유튜브 '힐러TV'
더 뉴 그랜저 스파이샷 /사진=유튜브 '힐러TV'

스티어링 휠 칼럼 주변부의 레버는 가장 큰 변화를 맞았다. 현대차는 줄곧 우측 레버에 와이퍼 조작과 관련된 기능을 통합해서 적용했다. 그러나 이번 더 뉴 그랜저를 시작으로 플레오스 커넥티드가 적용된 차량은 우측 레버에 기어 조작 기능을 배치한다. 메르세데스-벤츠와 동일한 방식이다.

현행 그랜저는 스티어링 휠 칼럼 하단부에 전자식 변속기가 부착됐다. 위로 올리면 전진, 아래로 내리면 후진으로 변경되는 방식이다. 그러나 이번 더 뉴 그랜저는 위로 올리면 후진, 아래로 내리면 전진이 되는 방식을 사용한다.

한층 더 직관적인 조작 방식을 통해 변속기 오조작을 예방한다. 또한 D 모드에서는 한번 더 내리면 변속기 수동 조작이 가능하도록 했다. 기어 레버 끝 부분에는 현행 그랜저와 마찬가지로 주차버튼을 배치했다.

더 뉴 그랜저 스파이샷 /사진=유튜브 '힐러TV'
더 뉴 그랜저 스파이샷 /사진=유튜브 '힐러TV'

좌측 레버는 와이퍼 관련 기능이 새롭게 적용된다. 끝단의 레버를 돌리면 와이퍼의 속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레버 끝에 버튼을 누르면 워셔액을 분사한다. 이외의 방향지시등과 하이빔의 기능은 기존과 동일한 작동 방식을 사용한다.

현대차그룹 최초로 이번 더 뉴 그랜저에 적용되는 ‘전동식 에어벤트’는 하위급 모델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실내를 연출했다. 또한 센터 콘솔 주변부도 디자인이 변경됐다. 시동버튼은 센터콘솔 앞쪽으로 자리를 옮겼고, 바로 아래에는 주행 모드, 오토홀드로 추정되는 두 개의 버튼을 배치했다.

더 뉴 그랜저 스파이샷 /사진=유튜브 '힐러TV'
더 뉴 그랜저 스파이샷 /사진=유튜브 '힐러TV'

또한 하위 트림에도 양문형 센터콘솔이 새롭게 적용됐다. 특히 양문형 센터콘솔은 현대차그룹내에서도 프리미엄급 모델에만 적용됐던 사양이다. 이번 더 뉴 그랜저에 양문형 센터콘솔이 새롭게 적용된 것은 더 뉴 그랜저의 고급화 사양 중 일부라고 할 수 있다.

더 뉴 그랜저의 높은 완성도가 공식 출시에 앞서 드러나면서 당분간 더 뉴 그랜저의 인기는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8일 2만 명을 돌파한 사전 알림 신청자들의 기대 수치는 더욱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더 뉴 그랜저 /사진=현대자동차
더 뉴 그랜저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차는 오는 13일 미디어 행사를 통해 차량의 상세 제원과 가격을 공개하고, 14일부터 사전계약 없이 곧바로 판매에 돌입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김예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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