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 신차/출시 2026.09.01 11:03

제네시스 G90 부분변경 예상도 공개... GV90 닮은 ‘윙 페이스’ 적용

제네시스 G90 부분변경 예상도 /사진=뉴욕맘모스[오토트리뷴=박성한 기자] 제네시스 G90 부분변경 모델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최근 출시된 플래그십 SUV GV90의 디자인 언어를 반영해 얇은 두 줄 조명과 넓어진 크레스트 그릴을 조합한 것이 특징이다. 제네시스 G90 부분변경 예상도 /사진=뉴욕맘모스 예상도 전면에는 보닛 가장자리를 따라 이어지는 두 줄 주간주행등과 중앙에서 V자 형태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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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90 부분변경 예상도 /사진=뉴욕맘모스
제네시스 G90 부분변경 예상도 /사진=뉴욕맘모스

[오토트리뷴=박성한 기자] 제네시스 G90 부분변경 모델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최근 출시된 플래그십 SUV GV90의 디자인 언어를 반영해 얇은 두 줄 조명과 넓어진 크레스트 그릴을 조합한 것이 특징이다.

제네시스 G90 부분변경 예상도 /사진=뉴욕맘모스
제네시스 G90 부분변경 예상도 /사진=뉴욕맘모스

예상도 전면에는 보닛 가장자리를 따라 이어지는 두 줄 주간주행등과 중앙에서 V자 형태로 모이는 윙 페이스가 적용됐다. 다이아몬드 패턴의 대형 그릴과 범퍼 아래 크롬 장식은 차체 폭과 플래그십 세단의 중후한 이미지를 강조한다.

후면은 좌우를 가로지르는 두 줄 테일램프와 트렁크 중앙의 제네시스 레터링을 중심으로 정리됐다. 측면은 현행 G90의 긴 보닛과 완만한 지붕선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휠과 세부 장식으로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제네시스 G90 부분변경 예상도 /사진=뉴욕맘모스
제네시스 G90 부분변경 예상도 /사진=뉴욕맘모스

GV90은 제네시스가 새롭게 정립한 플래그십 디자인의 기준이 된다. 전면 조명을 낮고 넓게 배치하고 차체 면을 단순하게 다듬은 구성이 G90에도 이어지면 세단과 SUV의 패밀리룩이 한층 뚜렷해진다.

실내에는 대형 중앙 화면과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적용이 거론된다. 제네시스는 GV90에 24.6인치급 확장형 디스플레이와 고급 오디오, 후석 편의 기능을 적용했으며 G90도 플래그십 세단에 맞춘 디지털 기능 개선이 예상된다.

제네시스 G90 부분변경 예상도 /사진=카버즈
제네시스 G90 부분변경 예상도 /사진=카버즈

현대차그룹의 플레오스 커넥트는 스마트폰과 유사한 앱 환경과 생성형 인공지능 음성비서, 무선 업데이트를 지원한다. 운전자가 자주 사용하는 기능은 물리 버튼과 함께 구성해 화면 조작으로 인한 시선 분산을 줄이는 방향으로 개발됐다.

파워트레인은 현행 3.5리터 가솔린 터보와 48V 전동 슈퍼차저 구성을 유지하면서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하는 방안이 거론된다. 제네시스는 2026년부터 하이브리드 라인업 확대에 나선 만큼 G90에도 관련 기술이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

제네시스 G90 부분변경 예상도/사진=카버즈
제네시스 G90 부분변경 예상도/사진=카버즈

주행 보조 기능도 개선될 전망이다. 현대차그룹은 2028년 첫 양산형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에 레벨2+ 주행 보조 기술을 적용한다는 계획을 밝혔으며, 제네시스 브랜드에서 관련 기능을 우선 선보일 예정이다.

G90 부분변경 모델의 공개 시점과 세부 사양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시험차 개발과 인증 일정이 진행되면 실제 조명 형태와 실내 구성, 하이브리드 적용 여부가 순차적으로 확인될 전망이다.

박성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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