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 신차/출시 2026.09.01 14:35

마일레, 함부르크 물류센터 기반 글로벌 공급망 강화

마일레 독일 함부르크 본사 물류센터 전경. /사진=마일레[오토트리뷴=정다은 기자] 독일 자동차 부품기업 마일레가 함부르크 본사 중앙 물류센터를 중심으로 구축한 글로벌 공급망 관리 체계와 물류 운영 현황을 공개했다. 마일레 독일 함부르크 본사 물류센터 전경. /사진=마일레 마일레는 조향·서스펜션, 브레이크, 드라이브트레인, 필터, 열관리·엔진 냉각 부품과 전기차용 솔루션 등 승용차 및 경상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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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레 독일 함부르크 본사 물류센터 전경. /사진=마일레

[오토트리뷴=정다은 기자] 독일 자동차 부품기업 마일레가 함부르크 본사 중앙 물류센터를 중심으로 구축한 글로벌 공급망 관리 체계와 물류 운영 현황을 공개했다.

마일레 독일 함부르크 본사 물류센터 전경. /사진=마일레

마일레는 조향·서스펜션, 브레이크, 드라이브트레인, 필터, 열관리·엔진 냉각 부품과 전기차용 솔루션 등 승용차 및 경상용차용 부품 2만4000여 종을 공급하고 있다. 함부르크 거점에는 물류센터와 제품 개발·시험, 품질관리, 영업, 고객 서비스, 데이터 관리 조직이 모여 있다.

마일레 함부르크 중앙 물류센터의 부품 보관공간. /사진=마일레

2만9000㎡ 물류공간·5만6000개 팔레트

함부르크 중앙 물류센터는 2만9000㎡ 규모의 물류공간과 5만6000개의 팔레트 공간을 갖췄다. 하루 처리하는 주문 품목은 1만 개 이상이다.

입고부터 출고까지 이어지는 물류 흐름을 재고 및 주문 관리 시스템으로 연결해 대규모 부품을 효율적으로 처리한다는 설명이다.

마일레 함부르크 중앙 물류센터 외부. /사진=마일레

함부르크에서 120개국으로 부품 공급

중앙 물류센터는 제품 개발과 품질관리, 영업 및 고객 서비스 조직과 연계해 전 세계 120개국 이상에 자동차 부품과 솔루션을 공급하는 허브 역할을 맡는다.

마일레의 공급망 관리는 운영 구매와 물류, 배송, 통관 및 수출관리 기능을 하나로 연결해 공급업체에서 고객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관리하는 방식이다.

마일레 함부르크 중앙 물류센터 내부. /사진=마일레

재고관리로 주문 충족률 최대 95%

마일레는 물류 프로세스와 재고관리를 바탕으로 주문 충족률을 최대 95%까지 높였다고 밝혔다. 각국 정비업체가 필요한 부품을 제때 확보할 수 있도록 공급 안정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차종별 데이터로 부품 식별 정확도 높여

마일레는 자동차 애프터마켓 부품 데이터베이스 텍독에 차량 적용 정보와 제품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운영사 텍얼라이언스로부터 최고 등급인 프리미어 데이터 공급업체로 인정받았으며, 레퍼런스 번호와 차종별 적용 정보, 제품 설명을 활용해 오주문과 반품을 줄이고 있다.

마일레 측은 아시아 시장, 특히 한국 소비자를 위한 부품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보증기간이 끝난 수입차를 대상으로 마일레 오토 서비스 네트워크도 운영하고 있다.

정다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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