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 신차/출시 2026.09.03 11:43

"캠핑족들 설레는 희소식"... 기아 타스만, 출고까지 이렇게 빨랐나?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장기 출고 대기표가 붙은 경차나 일부 전동화 라인업과 달리, 기아의 정통 승용 세단 라인업과 픽업트럭은 한 달 내외의 '쾌속 출고'를 기록하며 빠른 신차 인도를 원하는 예비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기아 타스만 /사진=HMG저널 기아가 공지한 2026년 9월 차종별 납기표에 따르면, 브랜드 최초의 정통 프레임바디 픽업트럭 타스만을 비롯해 대표 중형 세단 K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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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스만 /사진=HMG저널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장기 출고 대기표가 붙은 경차나 일부 전동화 라인업과 달리, 기아의 정통 승용 세단 라인업과 픽업트럭은 한 달 내외의 '쾌속 출고'를 기록하며 빠른 신차 인도를 원하는 예비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기아 타스만 /사진=HMG저널
기아 타스만 /사진=HMG저널

기아가 공지한 2026년 9월 차종별 납기표에 따르면, 브랜드 최초의 정통 프레임바디 픽업트럭 타스만을 비롯해 대표 중형 세단 K5, 준대형 세단 K8 등 주요 라인업 전반이 계약 후 4~5주 내외로 출고가 가능하다.

긴 대기 기간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에게 빠른 인도가 가능한 승용 세단과 정통 픽업트럭이 알짜배기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기아 타스만 /사진=HMG저널
기아 타스만 /사진=HMG저널

국내 시장에 정식 등판한 기아의 정통 픽업트럭 타스만은 일반 가솔린 모델 기준으로 9월 계약 시 단 1개월 만에 신차를 받아볼 수 있는 파격적인 출고 속도를 과시한다.

다만 사이드스텝이나 베드 커버, 스포츠바 등 전용 커스텀 파츠(Genuine Accessories)를 장착하거나 별도 배송 작업이 수반될 경우 약 10일 내외의 추가 인수 대기 기간이 추가될 수 있다.

밀워키 협업 타스만 하프 슬라이딩 베드 /사진=기아
밀워키 협업 타스만 하프 슬라이딩 베드 /사진=기아

또한 적재함 커버가 제거된 오픈베드 사양은 6~7주의 생산 대기 기간이 안내되고 있다. 강력한 프레임 바디와 견인 능력을 갖춘 픽업트럭을 빠르게 인도받아 레저 및 오프로드 활동에 즉시 활용하려는 오너들은 사양 선택에 따른 스케줄 확인이 요구된다.

세단 라인업 역시 혼류 생산 라인의 부품 수급이 완벽하게 정상화되며 독보적인 출고 안정성을 과시하고 있다. 중형 K5와 준대형 K8은 전 파워트레인 및 트림에 걸쳐 4~5주(약 1개월) 만에 출고가 가능하다.

K9 /사진=기아
K9 /사진=기아

플래그십 대형 세단 K9도 2개월이면 무난하게 신차를 전달받는다. 아울러 K8의 디자인 특화 트림인 시그니처 블랙의 경우 매월 1주 차에 생산 물량이 집중 배치되는 스케줄이 적용되므로, 계약 시점을 매월 초로 맞추면 신차 배정 기간을 한층 다듬을 수 있다는 것이 현장 카마스터들의 설명이다.

반면 기아의 차세대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전용 라인업인 PV5는 세단 및 픽업트럭과 달리 다소 긴 기간이 소요된다.

PV5 카고 /사진=기아
PV5 카고 /사진=기아

PV5 패신저 및 카고 일반 모델은 9월 계약 시 출고까지 5개월이 소요되며, 컨버전 센터 특장 작업이나 전용 아웃도어 팩 액세서리가 적용되는 특화 차량은 추가 가공 및 전용 배송 작업으로 인해 약 2주의 인수가 추가 대기 기간이 발생한다.

김예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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