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 신차/출시 2026.09.10 04:30

"모델 Y보다 큰데 3천만 원대"..샤오미, EREV SUV ‘스카이노마드 N70’

N70 /사진=스카이노마드[오토트리뷴=박성한 기자] 순수 전기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샤오미가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EREV)를 스카이노마드를 통해 N70을 공식 출시했다. SUV 시장 흔들기에 나섰다. N70 /사진=스카이노마드 이번에 공개된 스카이노마드 N70은 대형 3열 SUV인 N90과 함께 선보인 모델로, 기존 SU7이나 YU7과 달리 1.5리터 가솔린 발전기를 탑재해 배터리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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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70 /사진=스카이노마드
N70 /사진=스카이노마드

[오토트리뷴=박성한 기자] 순수 전기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샤오미가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EREV)를 스카이노마드를 통해 N70을 공식 출시했다. SUV 시장 흔들기에 나섰다.

N70 /사진=스카이노마드
N70 /사진=스카이노마드

이번에 공개된 스카이노마드 N70은 대형 3열 SUV인 N90과 함께 선보인 모델로, 기존 SU7이나 YU7과 달리 1.5리터 가솔린 발전기를 탑재해 배터리 충전 부담을 대폭 줄인 것이 특징이다.

시작 가격은 N70 프로 기준 20만 9,900위안(약 3900만 원대)으로 책정되었으며, 에어 서스펜션과 사륜구동이 추가된 고성능 N70 맥스 트림은 23만 9,900위안(약 4500만 원대)으로 확정되었다.

N70 /사진=스카이노마드
N70 /사진=스카이노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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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461km 달리는 EREV 파워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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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노마드 N70은 배터리 용량에 따라 프로(52kWh LFP)와 맥스(76kWh NMC) 두 가지 트림으로 구분된다. 후륜에 단일 모터를 탑재한 기본형 프로 모델은 최고출력 282마력을 발휘하며, 순수 전기 모드로만 351km(CLTC 기준), 엔진 가동 시 최대 1,351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듀얼 모터를 장착한 최상위 맥스 모델은 합산 출력 416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뽐낸다. 76kWh 대용량 배터리를 바탕으로 순수 전기 주행거리 505km를 확보했으며, 총 복합 주행거리는 1461km에 달한다.

N70 /사진=스카이노마드
N70 /사진=스카이노마드

여기에 맥스 트림에는 차고 조절과 승차감 개선을 돕는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 적용되어 프리미엄 SUV 수준의 주행 감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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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Y L 보다도 큰 웅장한 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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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노마드 N70의 전장은 4960mm, 전폭 1998mm, 축간거리 2950mm로 경쟁 모델인 테슬라 모델 Y보다 한 체급 이상 거대한 덩치를 자랑한다.

N70 /사진=스카이노마드
N70 /사진=스카이노마드

현지에서 26만 3,500위안(약 4,900만 원대)에 판매되는 모델 Y는 물론, 6인승 모델 Y L(33만 9,000위안/ 약 6,700만 원대)과 비교해도 가격과 차체 크기 모두에서 우위를 점한다.

실내는 180도 회전이 가능한 1열 시트를 비롯해 전석 열선 및 통풍 시트가 기본 탑재된다. 운전석에는 20인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와 8.8인치 계기판, 16.1인치 대형 중앙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가 위치해 첨단 IT 기기로서의 면모를 드러낸다.

N70 /사진=스카이노마드
N70 /사진=스카이노마드

현재 파격적인 상품성이 공개되면서 중국 현지 샤오미 매장에는 방문객이 폭주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출시 첫 주 만에 약 10만 대에 달하는 사전 예약이 몰리는 등 폭발적인 시장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박성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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