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 신차/출시 2026.09.16 17:25

무쏘 EV 20대, 파라과이로... 평택서 미리 본 내년 신차는?

파라과이 산업부 차관이 KGM 무쏘를 시승하는 모습 /사진=KGM[오토트리뷴=정다은 기자] [2026년 9월 16일(수)]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산업통상부 초청 연수 프로그램으로 방한한 파라과이 산업부 차관과 정부 및 기관 대표단 등 사절단 일행이 평택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파라과이 산업부 차관이 KGM 무쏘를 시승하는 모습 /사진=KGM 지난 15일 평택본사에서 진행된 간담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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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산업부 차관이 KGM 무쏘를 시승하는 모습 /사진=KGM

[오토트리뷴=정다은 기자] [2026년 9월 16일(수)]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산업통상부 초청 연수 프로그램으로 방한한 파라과이 산업부 차관과 정부 및 기관 대표단 등 사절단 일행이 평택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파라과이 산업부 차관이 KGM 무쏘를 시승하는 모습 /사진=KGM

지난 15일 평택본사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KGM 황기영 대표이사와 권용일 개발&생산 부문장을 비롯해 파라과이 산업부 차관 Mr.Javier Viveros(하비에르 비베로스)와 한국자동차연구원(이하 한자연) 양정직 연구소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기차 등 KGM의 최신 기술 동향을 청취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생산라인부터 내년 신차까지 확인

사절단 일행은 간담회 후 생산라인 투어와 함께 디자인센터를 방문해 내년 초 출시 예정인 SE-10과 콘셉트카 그리고 실제 차량 크기의 클레이(Clay) 모델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둘러봤으며, 주행시험장에서 무쏘와 액티언 하이브리드를 시승하고 성능에 만족감을 보였다.

KGM 경영진과 파라과이 사절단의 평택본사 간담회 /사진=KGM, 편집=오토트리뷴

ODA로 파라과이 TASK 센터 조성

산업통상부는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사업(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의 일환으로 파라과이에 ‘자동차부품 TASK 센터’(이하 TASK 센터) 건립 등을 추진하고 있다.

KGM 평택본사를 방문한 파라과이 사절단과 관계자들 /사진=KGM, 편집=오토트리뷴

무쏘 EV 20대 시범 공급

또한, 주관기관인 한국자동차연구원은 TASK 센터 조성 및 운영과 함께 전기버스와 소형전기트럭 등 전기차 시범 보급 및 충전소 설치 그리고 AS센터 조성 등을 지원하게 되며, KGM은 시범 보급 사업으로 운영되는 전기차로 무쏘 EV 20대를 공급한다.

무쏘 앞에서 기념 촬영한 파라과이 사절단과 KGM 관계자들 /사진=KGM, 편집=오토트리뷴

정부 기관에서 승객·화물용 운영

파라과이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전기차를 정부 기관 등에 보급해 승객 운송과 화물용으로 시범 운영하며 전기차 생태계 조성과 확산 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KGM 평택본사 앞에 선 파라과이 사절단과 관계자들 /사진=KGM, 편집=오토트리뷴

풍부한 전력 기반의 성장 시장

파라과이 등 중남미 지역은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친환경 차량 도입과 대중교통 등 공공 인프라 전환에 많은 정책적 지원을 투입하고 있으며, 특히 파라과이는 세계 최대 수준의 이타이푸(Itaipu) 수력발전소를 보유하는 등 전력 에너지가 매우 풍부한 국가로서 친환경 전기차 보급 잠재력이 매우 높은 성장 시장이다.

파라과이 사절단이 KGM 평택공장 생산라인을 둘러보는 모습 /사진=KGM, 편집=오토트리뷴
파라과이 사절단이 KGM 평택공장 생산라인을 둘러보는 모습 /사진=KGM, 편집=오토트리뷴

KGM 관계자는 “파라과이 사절단이 이번 방문을 통해 KGM의 친환경차 기술력과 품질 관리 역량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특히 KGM 제품은 해외시장에서 일반 고객뿐만 아니라 공공부문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정부 ODA 사업뿐만 아니라 공급망 다각화로 판매 경로를 확보하고 시장을 확대해 수출 물량을 늘려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다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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