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 업계/브랜드 2026.09.17 13:39

최대 700km에 주문 마감 임박... 볼보 전기트럭, 8번째 왕관 썼다

2027 올해의 트럭 수상 관계자들이 볼보 전기트럭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볼보트럭[오토트리뷴=정다은 기자] 볼보트럭의 전기트럭 라인업이 ‘2027 올해의 트럭(International Truck of the Year 2027, IToY)’에 선정됐다. 2027 올해의 트럭 수상 관계자들이 볼보 전기트럭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볼보트럭 최대 700km로 넓힌 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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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올해의 트럭 수상 관계자들이 볼보 전기트럭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볼보트럭

[오토트리뷴=정다은 기자] 볼보트럭의 전기트럭 라인업이 ‘2027 올해의 트럭(International Truck of the Year 2027, IToY)’에 선정됐다.

2027 올해의 트럭 수상 관계자들이 볼보 전기트럭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볼보트럭

최대 700km로 넓힌 운송 범위

이번 수상에는 최대 700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하는 볼보 FH, FM, FMX 일렉트릭과 FH 에어로 일렉트릭이 포함됐다. 기존 모델보다 주행거리와 적재량을 늘리고 충전시간을 단축해, 까다로운 조건의 지역 및 장거리 운송은 물론 도심 물류, 건설, 특수 작업까지 폭넓은 운송 환경에 대응한다.

올해의 트럭을 선정하는 ‘인터내셔널 트럭 오브 더 이어’ 심사위원단은 볼보트럭이 특정 차종이나 용도에 국한되지 않고 전기트럭 포트폴리오 전반을 발전시켜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늘어난 주행거리와 다양한 캡·섀시 구성, 여러 솔루션의 조합으로 다양한 운송 업무에 맞춤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이 특히 주목받았다.

플로리안 엥겔(Florian Engel) ‘인터내셔널 트럭 오브 더 이어’ 심사위원장은 “이번 수상은 배터리 전기 대형트럭 부문에서 볼보트럭이 이뤄낸 중요한 진전을 보여준다”며, “볼보트럭의 새로운 전기트럭 라인업은 배터리 전기 기반의 대형 운송이 개별 용도 중심에서 종합적인 운송 솔루션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로저 알름 볼보트럭 사장이 2027 올해의 트럭 상을 받고 있다 /사진=볼보트럭
로저 알름 볼보트럭 사장이 2027 올해의 트럭 상을 받고 있다 /사진=볼보트럭

로저 알름(Roger Alm) 볼보트럭 사장이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IAA 트랜스포테이션(IAA Transportation) 시상식에서 직접 상을 수여받았다. 로저 알름 사장은 “볼보트럭의 전기 솔루션이 다시 한번 인정받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새로운 전기트럭에 대한 수요가 높아 주문이 거의 마감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수상은 볼보트럭이 전동화 부문에서 신뢰받는 업계 리더임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새로운 전기트럭 라인업을 통해 더 많은 운송 사업자가 배기가스 없는 운송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7,000대가 달린 누적 5억km

2019년 이후 전 세계에서 운행 중인 볼보 전기트럭 7,000대는 누적 주행거리 5억km를 기록했다. 현재 50개국 이상에서 약 2,000개 고객사가 볼보 전기트럭을 일상적인 운송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

8종으로 구축한 전기트럭 풀 라인업

볼보트럭은 다양한 운송 업무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총 8종의 전기트럭 모델로 폭넓은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전동화를 추진해온 지난 7년간 볼보트럭은 탑재 에너지 활용, 충전, 서비스 최적화 전반에 걸쳐 전문성을 쌓아왔다.

정다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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