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 업계/브랜드 2026.09.18 10:45

"4개월 기다린 보람 있네"... 평점 8.72점, 디자인 만족도 최고 SUV의 정체

[오토트리뷴=이우진 기자] 기아의 간판 준중형 SUV '스포티지'가 8단 자동변속기 탑재를 통한 파워트레인 체질 개선과 뛰어난 실내 공간성을 앞세워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스포티지 /사진=기아 ㅡ 거주성·주행성능 9.2점, 디자인 9.4점 기록 ㅡ 실제 차주들의 오너평가에 따르면, 기아 스포티지는 10점 만점에 종합 8.72점의 우수한 평점을 유지 중이다. 항목별로는 디자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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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지 /사진=기아

[오토트리뷴=이우진 기자] 기아의 간판 준중형 SUV '스포티지'가 8단 자동변속기 탑재를 통한 파워트레인 체질 개선과 뛰어난 실내 공간성을 앞세워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스포티지 /사진=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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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성·주행성능 9.2점, 디자인 9.4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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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차주들의 오너평가에 따르면, 기아 스포티지는 10점 만점에 종합 8.72점의 우수한 평점을 유지 중이다.

항목별로는 디자인이 9.4점으로 가장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이어 주행성능과 거주성이 각각 9.2점을 기록하며 최상위권을 형성했고, 품질(8.9), 체감연비(8.0), 가격(7.6)이 뒤를 이었다. 상품성 개량을 거치며 완성도를 높인 외관 디자인과 향상된 변속 직결감이 반영된 결과다.

스포티지 /사진=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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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트레인 및 실내 공간성에 긍정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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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들의 세부 후기에서는 파워트레인 변경과 공간 활용성에 대한 호평이 잇따른다. 한 차주는 "기존 DCT나 CVT가 아닌 8단 오토 트랜스미션 때문에 스포티지를 선택했다"라며 "엔진과 8단 미션의 조합이 큰 장점이며 가격 대비 품질이 우수해 동급 대비 넘사벽 패밀리카로 추천한다"라는 평가를 남겼다.

또 다른 오너 역시 "가솔린 타보고 8단으로 바꾼 건 신의 한 수라고 느꼈다"라며 "너무 부드럽고 밟는 대로 쭉쭉 나가 4개월 기다린 보람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스포티지 /사진=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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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거주성과 연비 효율성도 지지를 받았다. 차주들은 "고속도로 탈 때 잘 타면 연비가 19~20km/l까지 나온다", "키가 큰 편임에도 운전석과 좌석이 좁다고 느껴지지 않는다", "아이 하나 셋 가족이 정말 만족하며 타고 있으며 높이와 시야도 좋다"라며 실속형 패밀리카로서의 넉넉한 유틸리티 성능을 높게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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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면 감쇄 아쉽고 상위 트림 가격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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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차주들이 체감하는 솔직한 아쉬움도 드러났다. 단단한 승차감 특성에 대해 한 오너는 "디자인은 이쁜데 일반 도로에서 길바닥 노면 느낌이 너무 잘 느껴지는 거 빼고는 전체적으로 마음에 든다"라고 남겼다.

스포티지 /사진=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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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및 트림 구성에 대한 피드백도 이어졌다. 한 차주는 "안전옵션을 최하위 트림에서는 추가하지 못하다 보니 가격적인 부담이 있다"라고 짚었으며, "시그니처 트림은 가격이 좀 나갔지만 연비나 디자인, 엔진 크기 모두 중간 이상은 해 만족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스포티지는 기존 오너들의 불만 요소였던 변속 직결감을 8단 자동변속기로 깔끔하게 해소한 모델"이라며 "하체 세팅과 트림별 옵션 구성을 잘 살펴본다면 패밀리 SUV 시장에서 가장 균형 잡힌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우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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