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 신차/출시 2026.09.23 11:59

"EV 모드 235km".. 뷰익 일렉트라 E7, 출퇴근 기름값 '0원' 패밀리 SUV?

일렉트라 E7 /사진=뷰익[오토트리뷴=박성한 기자] 제너럴모터스(GM) 산하 프리미엄 브랜드 뷰익이 압도적인 주행 거리와 파격적인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차세대 중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일렉트라 E7'으로 SUV 시장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일렉트라 E7 /사진=뷰익 ㅡ '샤크 노즈' 전면부와 전장 4,850mm 차체 ㅡ 뷰익 일렉트라 E7은 프리커서 콘셉트카의 신규 디자인 언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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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라 E7 /사진=뷰익
일렉트라 E7 /사진=뷰익

[오토트리뷴=박성한 기자] 제너럴모터스(GM) 산하 프리미엄 브랜드 뷰익이 압도적인 주행 거리와 파격적인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차세대 중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일렉트라 E7'으로 SUV 시장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일렉트라 E7 /사진=뷰익
일렉트라 E7 /사진=뷰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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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 노즈' 전면부와 전장 4,850mm 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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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익 일렉트라 E7은 프리커서 콘셉트카의 신규 디자인 언어를 충실히 이식받았다. 전면부는 날렵한 분할형 헤드램프와 날카로운 '샤크 노즈' 스타일을 채택해 한층 역동적이고 프리미엄한 인상을 드러낸다.

차체 크기는 전장 4850mm, 전폭 1910mm, 전고 1676mm, 휠베이스 2850mm에 달한다. 기존 뷰익의 북미 핵심 중형 SUV인 엔비전 대비 전장이 200mm 이상 길어져 국내 대표 패밀리 SUV인 현대 싼타페나 기아 쏘렌토에 육박하는 넓은 실내 거주 공간을 확보했다.

일렉트라 E7 /사진=뷰익
일렉트라 E7 /사진=뷰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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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럭셔리 편의사양 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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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첨단 디지털 기술과 최고급 편의사양이 아낌없이 적용됐다. 8.8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5.6인치 대형 센터 디스플레이, 애플 카플레이를 지원하는 50인치 초대형 AR HUD(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운전석을 감싸고 있다.

전 좌석 3단계 열선 및 통풍 기능이 기본 탑재되며, 앞좌석에는 멀티포인트 마사지 기능과 동승석 무중력 자세 휴식 기능까지 포함됐다.

일렉트라 E7 /사진=뷰익
일렉트라 E7 /사진=뷰익

2열에는 다기능 테이블과 냉온장고, 15.6인치 2열 시네마 스크린을 옵션으로 제공해 기함급 미니밴이나 대형 플래그십 SUV 못지않은 안락함을 선사한다. 트렁크 공간 역시 최대 1,798L까지 확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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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완충·주유 시 1,630km 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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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트레인은 GM의 차세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핵심이다. 154마력을 발휘하는 1.5L 가솔린 터보 전용 엔진과 221마력급 고출력 전기 모터가 결합되어 합산 시스템 출력 375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일렉트라 E7 /사진=뷰익
일렉트라 E7 /사진=뷰익

특히 32.6kWh 대용량 배터리 팩을 탑재해 순수 전기(EV) 모드로만 CLTC 기준 235km를 달릴 수 있다. 출퇴근 등 도심 일상 주행에서는 기름 한 방울 쓰지 않는 순수 전기차로 활용 가능하다. 배터리와 가솔린을 모두 채웠을 때의 복합 최대 주행 거리는 무려 1,630km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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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뷰익 라인업 추가 시 지각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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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출시 가격은 15만 9,900위안부터 19만 9,900위안(한화 약 3,460만 원~4,330만 원)으로 형성됐다. 동급 PHEV SUV 체급에서는 찾기 힘든 파격적인 '가성비' 가격표다. 실제로 현지 정식 계약 개시 90분 만에 1만 대가 넘는 계약고를 올리며 돌풍을 일으켰다.

일렉트라 E7 /사진=뷰익
일렉트라 E7 /사진=뷰익

자동차 업계에서는 한국GM이 GMC 브랜드에 이어 뷰익 브랜드의 국내 공식 론칭 및 라인업 확대를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는 만큼, 일렉트라 E7과 같은 고효율 PHEV SUV가 국내 시장에 도입될 경우 현대차·기아가 독점하고 있는 국내 하이브리드 SUV 시장에 강력한 지각변동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성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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