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 신차/출시 2026.09.25 20:11

"7인승 셀토스 등장"... 1회 충전 640km 달리는 패밀리 SUV 정체는?

[오토트리뷴=한민구 기자] 기아 셀토스를 떠올리게 하는 단단한 디자인에 성인 7명이 탈 수 있는 실내를 갖춘 전기 패밀리 SUV가 등장했다. 스코다는 새로운 전기 플래그십 ‘피크(Peaq)’를 공개했다. 피크는 넉넉한 공간과 640km 이상의 1회 충전 주행거리로 코다 순수전기차 라인업의 정점에 자리한다. 피크 /사진=스코다 셀토스 떠오르는 디자인 피크는 비전 7S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은 ‘...
이 페이지는 외부 RSS를 바탕으로 정리한 요약 정보입니다. 자세한 내용과 정확한 표현은 원문 보기에서 확인해 주세요.
피크 /사진=스코다

[오토트리뷴=한민구 기자] 기아 셀토스를 떠올리게 하는 단단한 디자인에 성인 7명이 탈 수 있는 실내를 갖춘 전기 패밀리 SUV가 등장했다. 스코다는 새로운 전기 플래그십 ‘피크(Peaq)’를 공개했다. 피크는 넉넉한 공간과 640km 이상의 1회 충전 주행거리로 코다 순수전기차 라인업의 정점에 자리한다.

피크 /사진=스코다
피크 /사진=스코다

셀토스 떠오르는 디자인

피크는 비전 7S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은 ‘모던 솔리드’ 디자인을 적용했다. 전면에는 가느다란 T자형 램프와 유광 블랙 테크-데크 페이스를 배치했다.

램프 하단을 잇는 검은색 장식과 범퍼의 볼케이노 라인이 루프 형태의 그래픽을 만들며, 높은 숄더 라인과 넓은 D필러는 당당한 비율을 강조한다. 후면에도 T자형 램프와 스코다 레터링을 연결한 비슷한 구성을 사용했다.

피크 /사진=스코다
피크 /사진=스코다

전장은 4,874mm, 휠베이스는 2,965mm다. 내연기관 SUV 코디악보다 각각 116mm, 174mm 길며, 스코다가 만든 SUV 가운데 가장 크고 넓다.

피크 /사진=스코다
피크 /사진=스코다

브랜드 최초로 플러시 도어 핸들을 적용했으며, 2.1㎡가 넘는 역대 최대 파노라믹 루프에는 아홉 개 구역의 투명도를 개별 조절하는 다이내믹 셰이드 컨트롤을 넣었다. 액티브 셔터와 에어커튼, 평평한 하부 패널 등 공기역학 기술을 더해 공기저항계수 0.249를 달성했다.

피크 /사진=스코다
피크 /사진=스코다

7명 타고도 299리터,
5인승이면 935리터

휠베이스가 3m에 가까운 만큼 2열과 3열에도 성인이 앉을 수 있는 공간을 확보했다. 7인승 상태에서도 적재공간은 299리터이며, 3열을 사용하지 않는 5인승 구성에서는 935리터까지 늘어난다. 전면에는 충전 케이블을 보관할 수 있는 37리터 프렁크도 마련했다.

피크 /사진=스코다
피크 /사진=스코다

선택 사양인 릴랙스 패키지는 통풍·마사지 기능과 전동식 다리 받침을 갖춘 인체공학 시트, 쿠션 두 개, 센터콘솔 접이식 테이블을 포함한다. 전용 웰빙 앱은 휴식과 스트레칭 등 여섯 가지 모드에 맞춰 공조와 앰비언트 라이트, 시트 마사지를 연동한다. 소노스가 피크 전용으로 개발한 16스피커 755W 오디오 시스템도 제공한다.

피크 /사진=스코다
피크 /사진=스코다
피크 /사진=스코다
피크 /사진=스코다

91kWh 배터리로 640km 이상

배터리는 총용량 63kWh와 91kWh 두 종류다. 피크 60은 최고출력 150kW의 후륜구동 모델로 450km 이상을 달린다. 91kWh 배터리를 탑재한 피크 90과 90x는 각각 후륜구동과 사륜구동이며, 최고출력은 210kW와 220kW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피크 90은 7.1초, 90x는 6.7초가 걸린다.

피크 /사진=스코다
피크 /사진=스코다

주행거리는 피크 90이 640km 이상, 90x가 610km 이상이다. 배터리 10→80% 급속 충전은 63kWh 배터리가 27분, 91kWh 배터리가 28분 만에 끝난다. 원페달 주행과 V2L을 지원하고, 전용 장비를 이용하면 가정이나 전력망으로 전기를 보내는 V2H·V2G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피크 90x의 최대 견인력은 2,000kg이다.

피크 /사진=스코다
피크 /사진=스코다

패밀리 SUV에 맞춘 편의·안전 장비

세로형 13.6인치 안드로이드 기반 인포테인먼트는 스코다 최초다. 마이스코다 앱으로 충전과 실내 온도를 원격 제어할 수 있으며, 캠프 모드는 차에서 밤을 보내는 동안 설정 온도와 환기를 유지한다.

피크 /사진=스코다
피크 /사진=스코다

상위형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는 18개 세그먼트로 맞은편 운전자의 눈부심을 줄인다. 트래블 어시스트 3.0과 교차로 보조, 차선 유지 보조,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마련했으며, 센터 에어백과 뒷좌석 사이드 에어백을 포함한 10개 에어백을 기본 적용했다. 공간과 장거리 주행 능력, 라운지에 가까운 편의 사양을 함께 갖춰 7인승 전기 패밀리 SUV 시장을 겨냥했다.

한민구 기자 [email protected]

조회수 13
외부 클릭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