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 신차/출시 2026.10.01 21:55

AI 자율주행·SDV 내재화 속도... KGM이 7개 기관과 손잡은 이유

맥스 얼라이언스 AI 미래차 분과 업무협약식 /사진=KGM[오토트리뷴=정다은 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산업통상부 주관 맥스 얼라이언스(M.AX Alliance)에 참여해 현대모비스, 라이드플럭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자동차연구원,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 AI 미래차 분과 기업 및 기관과 MOU를 체결했다. 맥스 얼라이언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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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얼라이언스 AI 미래차 분과 업무협약식 /사진=KGM

[오토트리뷴=정다은 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산업통상부 주관 맥스 얼라이언스(M.AX Alliance)에 참여해 현대모비스, 라이드플럭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자동차연구원,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 AI 미래차 분과 기업 및 기관과 MOU를 체결했다.

맥스 얼라이언스 AI 미래차 분과 업무협약식 /사진=KGM

지난달 30일 현대모비스에서 열린 행사에는 KGM 황기영 대표이사와 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 김의중 제조산업정책관, 현대모비스 이규석 대표이사, 라이드플럭스 박중희 대표이사,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정대진 회장 등이 참석했다.

맥스 얼라이언스는 국내 제조업이 직면한 위기를 돌파하고 제조 AX(AI Transformation) 선도 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산·학·연·관 협력체계 구축 사업으로, 주요 제조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11개 분과로 구성됐다.

맥스 참여를 통해 KGM 등 AI 미래차 분과 기업과 기관들은 산업통상부 국책과제인 '다양한 OEM 차종·차급의 SDV 지원을 위한 Vehicle Platform 기술개발'을 수행하며 기술 개발부터 실증까지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맥스 얼라이언스 참여 기업·기관 관계자들 /사진=KGM

핵심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선행 개발

KGM은 이번 사업에서 AI 자율주행차와 SDV 차량 솔루션에 필요한 요구 사양 검토와 차량 상품성 확보를 위한 기술 통합 및 최적화를 주도한다. 구동모터 국산화를 비롯해 핵심 하드웨어 플랫폼과 응용 소프트웨어 선행 개발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SDV 플랫폼과 기술 지원을, 라이드플럭스는 AI 자율주행 솔루션 개발과 LV.2+ 제어지원 시스템에 AI 기술 적용을, 한국자동차연구원은 SDV 및 주행 지원 솔루션 기술 컨설팅을,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은 실차 시험과 주행 시험 인프라 구축 등에 협력한다.

KGM 황기영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 참여를 통해 신차에 SDV 플랫폼 및 자율주행 기술을 성공적으로 탑재하기 위한 기술과 시험, R&D 기획 등 참여 기업과 긴밀히 협력하게 된다"며 "EEVP 양산성 검증은 물론 SDV 플랫폼 확보와 핵심 기술 역량 내재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인 SDV와 AI 기반 자율주행 기술개발은 물론 친환경차 라인업 완성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져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다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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