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상 바꿨더니 2주 추가"... 제네시스, 10월에 빠르게 출고 받는 방법은?

[오토트리뷴=박성한 기자] 제네시스 주요 모델의 10월 출고 대기 기간은 3주에서 1개월이다. G80 가솔린과 GV70 가솔린, G90은 배정 가능한 재고가 있으면 바로 출고할 수 있다. GV60 마그마는 2개월로 일반 모델보다 한 달을 더 기다려야 한다.
같은 차라도 사양에 따라 출고 시점이 달라진다. G70은 주문 생산 시 1주가 추가되고, G90 롱휠베이스와 블랙 사양에도 추가 대기가 붙는다. GV70은 구동 방식과 외장 사양까지 살펴야 한다.
ㅡ
G80 기본 3주, 가솔린 재고 2500대
ㅡ
G70은 슈팅 브레이크를 포함한 전 사양의 기본 대기 기간이 3주다. 주문에 맞춰 생산하는 BTO 방식을 선택하면 1주가 추가돼 총 4주가 걸린다.
G80은 가솔린과 전기차 모두 기본 3주다. 가솔린 모델은 배정 가능한 재고를 활용하면 즉시 출고할 수 있다. 9월 마감 기준 가솔린 재고는 2,500대다.
G90은 롱휠베이스를 포함한 전 사양이 기본 1개월이다. 재고를 배정받으면 바로 출고할 수 있으며, 같은 기준 재고는 500대다. 롱휠베이스와 블랙 사양에는 1주가 추가된다.
세단 가운데 기본 기간은 G70·G80이 3주, G90이 1개월로 나뉜다. 여기에 G70 주문 생산과 G90 일부 사양의 추가 기간이 붙어, 선택한 차량에 따라 인수 일정이 달라진다.
ㅡ
GV70 가솔린 3주, 일부 사양은 0.5개월 추가
ㅡ
GV70 가솔린은 기본 3주를 기다려야 한다. 배정 가능한 재고가 있으면 즉시 출고도 가능하다. 9월 마감 기준 재고는 1,500대로 G80 가솔린보다 1,000대 적다.
2WD, 스포츠 사양과 외장 매트 컬러 선택에는 0.5개월 추가 조건이 붙었다. 스포츠에는 그래파이트 사양도 포함된다. GV70 전기차의 기본 출고 기간은 1개월이다.
GV80은 쿠페를 포함한 전 사양이 기본 3주다. 일반 SUV와 쿠페의 대기 기간은 같다. 10월 초에는 27년형 출시가 예정돼 있다.
GV70 가솔린과 GV80은 기본 일정이 같다. 그러나 GV70은 일부 사양을 선택하면 대기가 늘어난다. 외장 색상이나 스포츠 사양까지 정했다면 기본 3주에 추가 기간을 반영해 차량 인수 날짜를 잡아야 한다.
ㅡ
GV60 마그마 2개월, 10월 계약이면 연말 무렵
ㅡ
GV60 일반 모델은 기본 1개월, 마그마는 2개월이다. 같은 GV60이라도 마그마를 선택하면 한 달을 더 기다려야 한다.
마그마는 일반 모델보다 도장에 2주, 검사에 3주가 추가된다. 도장 추가 기간은 유광 색상에 적용된다. 기본 출고 기간은 2개월로, 제네시스 모델 가운데 가장 길다.
10월 계약을 기준으로 2개월을 기다리면 마그마의 출고 시점은 12월 무렵이다. 특히 10월 말에 계약한다면 차량을 받는 날짜가 연말에 가까워진다. 연내 인수를 계획한 소비자라면 일반 모델의 1개월과 마그마의 2개월 차이를 계약 일정에 반영해야 한다.
박성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