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길에서 안보였나?"... 현대 스타리아 전기차, 속 터지는 출고 일정

[오토트리뷴=이우진 기자] 10월 스타리아는 어떤 모델을 계약하느냐에 따라 차량을 받는 해가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의 10월 출고 일정에서 LPi와 하이브리드는 기본 3주다. 반면 전기차는 2~5개월로, 11인승을 선택하면 지금 계약해도 인수는 내년으로 넘어간다.
전기차 안에서도 승차 정원에 따라 기다리는 시간이 다르다. 가족용 승용 모델이나 화물용 차량은 2~3개월, 11인승 승합 모델은 4~5개월이다. 같은 스타리아라는 이름만 보고 인수 날짜를 잡기 어려운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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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i·하이브리드는 모두 3주, 파워트레인 차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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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아 LPi와 하이브리드의 기본 출고 기간은 각각 3주다. 두 모델 사이에는 대기 기간 차이가 없다. LPi 대신 하이브리드를 고르더라도 기본 일정은 그대로다.
10월 계약에 3주를 적용하면 계약 날짜에 따라 10월 말에서 11월 중·하순 무렵 인수로 이어진다. 기본 일정대로라면 두 모델 모두 연내 차량을 받는 계획을 세울 수 있다.
LPi와 하이브리드 중 어느 쪽을 선택할지 고민하는 소비자에게 이번 출고 일정은 같은 조건이다. 대기 기간보다는 원하는 차량 사양에 맞춰 선택하되, 인수 계획은 기본 3주를 기준으로 잡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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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3·5·6·7인승은 2~3개월, 연내 인수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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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아 전기차의 승용·화물용 3·5·6·7인승은 기본 대기 기간이 2~3개월이다. LPi·하이브리드의 3주보다 길고, 해당 인승들은 같은 대기 구간을 적용받는다.
10월 계약을 기준으로 2개월이면 12월, 3개월이면 내년 1월 무렵이다. 같은 모델을 계약해도 실제 대기 기간이 어느 쪽에 가까운지에 따라 인수하는 해가 달라질 수 있다.
특히 연말 여행이나 차량 교체, 화물 운송 일정에 맞춰 차가 필요한 경우에는 2개월만을 기준으로 계획하기 어렵다. 기본 대기 구간이 3개월까지인 만큼, 10월 계약에도 내년 인수 가능성을 반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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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인승 전기차 4~5개월, 10월 계약시 내년 봄 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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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아 11인승 전기 승합 모델은 4~5개월을 기다려야 한다. 다른 전기차 사양의 2~3개월보다 대기 구간이 두 달 길다. 인승을 바꾸는 선택이 출고 일정에도 영향을 주는 셈이다.
10월 계약에 4~5개월을 적용하면 인수 시점은 내년 2~3월 무렵이다. LPi·하이브리드는 기본 3주에 받을 수 있지만, 전기 11인승은 해를 넘겨 기다려야 한다.
연내 스타리아가 필요한 소비자에게 동력원과 인승 선택은 차량을 받는 날짜까지 결정하는 조건이다. LPi·하이브리드는 기본 3주, 전기 3·5·6·7인승은 2~3개월, 전기 11인승은 4~5개월이다. 특히 11인승 전기차를 계약한다면 내년 인수를 전제로 기존 차량의 교체나 운행 일정을 잡아야 한다.
이우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