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EQ 배터리 정보 누락 책임⋯차주 142명에 400만원씩 배상 결정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에 탑재된 배터리 셀 제조사 정보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벤츠코리아에 차주 1인당 400만원을 배상하라는 결정을 내렸다. 대상 소비자는 142명으로, 조정액을 단순 합산하면 5억6800만원이다.다만 이번 결정은 법원의 확정 판결과는 다르다. 벤츠코리아와 신청인들이 조정안을 수락해야 재판상 화해와 같은 효력이 발생한다.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메르세데스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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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에 탑재된 배터리 셀 제조사 정보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벤츠코리아에 차주 1인당 400만원을 배상하라는 결정을 내렸다. 대상 소비자는 142명으로, 조정액을 단순 합산하면 5억6800만원이다.다만 이번 결정은 법원의 확정 판결과는 다르다. 벤츠코리아와 신청인들이 조정안을 수락해야 재판상 화해와 같은 효력이 발생한다.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일부 EQ 전기차에 파라시스(Farasis) 배터리 셀을 사용하면서도 판매 과정에서 배터리 제조사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하지 않은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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