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VIP 다 모여라"...제네시스 G90, 4월 한정 '1180만 원' 할인 돌입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제네시스가 플래그십 세단 G90을 대상으로 4월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생산 월에 따른 재고 할인과 다양한 트레이드-인 조건을 결합해 구매 문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모든 조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1,180만 원 수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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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시점 따라 최대 5%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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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할인 항목은 생산 월 조건이다. 제네시스는 지난해 11월 이전 생산 모델에 5%, 12월 생산 모델 4%, 올해 1월 생산 모델에 3%의 할인을 각각 적용한다. G90의 판매 가격은 9,617만 원에서 1억 3,437만 원까지다. 가격을 고려하면 5% 할인 적용 시 최상위 트림 기준 약 670만 원의 가격 인하 효과가 발생한다.
보유 차량 매각과 연계된 트레이드-인 조건도 구체적이다. 현대차나 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 기존 차량을 매각하고 15일 이내에 신차를 구매할 경우 브랜드에 따라 혜택을 차등 제공한다. 현대/제네시스 차량 매각 시에는 200만 원, 타 브랜드 차량 매각 시에는 100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노후차 트레이드-인과 ‘THE BETTER CHOICE’ 혜택도 병행한다. 현대/제네시스 노후차 보유 고객이 차량 매각 후 구매 시 20만 원을 추가로 깎아준다. 수입차나 현대/제네시스 차종 보유 고객이 G90을 구매하면 200만 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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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및 VIP 타겟 혜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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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그십 세단의 주요 수요층인 법인 고객을 위한 현장관리법인 할인도 마련됐다. 현대닷컴 홈페이지에 가입된 법인 중 출고 이력을 보유한 경우, 법인 대표자에게 100만 원, 업무용 차량이나 키맨에게는 50만 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이는 법인 고객의 로열티를 강화하고 재구매를 유도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기존 고객을 위한 ‘200만 굿 프랜드’ 조건 역시 포함됐다. 본인은 물론 배우자와 직계존비속까지 범위를 넓혔다. 신규 고객에게는 15만 원, 기존 출고 이력이 있는 고객에게는 10만 원의 할인을 지원한다.
렌트와 리스 이용 고객을 위한 별도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THE BETTER CHOICE’ 렌트/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200만 원 할인과 함께 4% 수준의 혜택을 동시에 제공받을 수 있다. 법인이나 개인 사업자가 비용 처리 및 차량 관리를 목적으로 장기 렌트/리스를 선택할 때 실질적인 비용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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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부담 낮춘 할부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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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부 프로그램은 금리 부담을 낮추는 데 집중했다. 모빌리티 할부 이용 시 표준형 기준으로 36개월 4.7%, 48개월 4.8%, 60개월 4.9%의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최근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는 시장 상황에서 4.7%부터 시작하는 할부 금리는 대형 세단 구매자들에게 충분한 매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렌트와 리스에 특화된 ‘제네시스 파이낸스’ 프로그램을 별도로 준비해 고객의 자금 상황에 맞는 유연한 구매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플래그십 모델인 만큼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거나 월 납입금을 조정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 옵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결과적으로 이번 4월 프로모션을 최대치로 적용하면 개인 고객 기준 약 1,180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제네시스가 플래그십 세단인 G90에 이례적으로 큰 폭의 혜택을 집중하면서, 법인 및 VIP 구매가 큰 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할인 혜택이 집중된 차량들의 경우 앞서 생산된 재고차 위주로 구성됐다. 큰 폭의 할인을 적용받고 G90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서둘러야 한다. 또한 자세한 할인 세부 항목은 가까운 제네시스 전시장 및 대리점을 방문하면 된다.
김예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