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 업계/브랜드 2026.05.28 14:23

"열악한 독일 도로 합격"... 기아 EV3, 아우토 자이퉁서 3039점으로 1등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기아 EV3가 독일의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이 최근 실시한 도심형 크로스오버 전기차 비교 평가에서 종합 1위를 기록했다. EV3 /사진=기아 자동차 산업의 본고장 독일에서 높은 신뢰도를 자랑하는 아우토 자이퉁의 평가 결과는 유럽 소비자들의 차량 구매 시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활용된다. 이번 평가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도심형 크로스오버 전기차를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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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3 /사진=기아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기아 EV3가 독일의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이 최근 실시한 도심형 크로스오버 전기차 비교 평가에서 종합 1위를 기록했다.

EV3 /사진=기아
EV3 /사진=기아

자동차 산업의 본고장 독일에서 높은 신뢰도를 자랑하는 아우토 자이퉁의 평가 결과는 유럽 소비자들의 차량 구매 시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활용된다.

이번 평가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도심형 크로스오버 전기차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EV3는 58.3kWh 배터리를 탑재한 스탠다드 모델로 평가받았다.

EV3 /사진=기아
EV3 /사진=기아

평가 대상은 기아 ‘EV3’, 포드 '푸마 Gen-E', 르노 '4 E-Tech', 스즈키 'e 비타라', BYD '아토 2' 등 5개 차종이다. ▲차체(Body) ▲주행 편의 ▲파워트레인 ▲역동적 주행 성능 ▲친환경·경제성 등 5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EV3는 ▲차체 ▲주행 편의 ▲파워트레인 항목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총점 3039점을 획득했다. 2위 르노 4 E-Tech(2936점), 3위 BYD 아토 2(2928점)를 제치고 종합 1위에 올랐다.

EV3 /사진=기아
EV3 /사진=기아

특히 EV3는 아우토 자이퉁의 실주행 테스트에서 335km의 항속거리를 기록해 비교 모델 중 가장 긴 거리를 자랑하며 ‘파워트레인’ 항목에서 최고 점수(727점)를 받았다.

또한 뛰어난 응답성, 강력한 가속 성능, 스티어링 휠의 패들 시프트로 회생제동 강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는 점 역시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 ‘4 E-Tech’ 703점, ‘푸마 Gen-E’ 701점, ‘e 비타라’ 681점, ‘아토 2’ 677점)

EV3 /사진=기아
EV3 /사진=기아

공간 및 조작 편의성, 소재 등을 평가하는 ‘차체’ 항목에서도 621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여유로운 헤드룸 및 레그룸, 넓은 창문, 평평한 후석 바닥 구조 덕분에 실내 공간이 마치 라운지처럼 개방적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 ‘아토 2’ 574점, ‘4 E-Tech’ 558점, ‘푸마 Gen-E’ 557점, ‘e 비타라’ 531점)

아우토 자이퉁은 ‘주행 편의’ 항목에서도 EV3에게 타 차종 대비 압도적인 점수인 704점을 부여했다.

EV3 /사진=기아
EV3 /사진=기아

독일의 열악한 도로 상태를 극복하는 섬세한 서스펜션과 더불어 등 전체를 감싸는 우수한 측면 지지, 긴 레그 서포트, 편안한 쿠션 조합의 시트가 장거리 주행의 편안함을 보장한다고 평가했다. (※ ‘아토 2’ 662점, ‘4 E-Tech’ 638점, ‘푸마 Gen-E’ 625점, ‘e 비타라’ 607점)

기아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EV3가 편안한 장거리 주행까지 아우르는 완성도 높은 전기차임을 입증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전동화 가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기아 EV3 /사진=HMG 저널
기아 EV3 /사진=HMG 저널

한편, EV3는 세계 최고 권위의 자동차 상 중 하나인 ‘2025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했으며, 이외에도 ▲‘2025 영국 올해의 차’ ▲‘2025 핀란드 올해의 차’ ▲‘2025 덴마크 올해의 차’ ▲‘2025 세계 여성 올해의 차’ 컴팩트 SUV 부문 ▲영국 ‘2024 탑기어 어워즈’ 크로스오버 부문 ▲독일 ‘2024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드’ 4만 유로 미만 최고의 차 부문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김예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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