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 신차/출시 2026.06.26 09:52

"준중형 기준 바꾼다"... 현대 신형 아반떼, 부산 모밀리티쇼서 최초 공개

디 올 뉴 아반떼 /사진=현대자동차[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현대자동차가 26일(금) ‘벡스코(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소재)’에서 열린 ‘2026 부산모빌리티쇼’ 보도발표회를 통해 준중형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신차 ‘디 올 뉴 아반떼(The all new AVANTE)’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디 올 뉴 아반떼 /사진=현대자동차 2020년 7세대 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8세대로 거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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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올 뉴 아반떼 /사진=현대자동차
디 올 뉴 아반떼 /사진=현대자동차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현대자동차가 26일(금) ‘벡스코(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소재)’에서 열린 ‘2026 부산모빌리티쇼’ 보도발표회를 통해 준중형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신차 ‘디 올 뉴 아반떼(The all new AVANTE)’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디 올 뉴 아반떼 /사진=현대자동차
디 올 뉴 아반떼 /사진=현대자동차

2020년 7세대 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8세대로 거듭난 디 올 뉴 아반떼는 디자인, 공간, 주행 성능, 안전·편의 사양, 디지털 경험 전반에서 차급을 뛰어넘는 진화를 이뤄 현대차의 미래 모빌리티 방향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디 올 뉴 아반떼의 외장은 현대차의 디자인 언어인 ‘아트 오브 스틸’을 바탕으로 정교한 선과 강인한 면의 조화를 담아냈으며, 펜더의 볼륨을 강조해 당당하면서도 스포티한 이미지와 안정적인 자세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양 끝단에 배치된 날렵한 슬림 LED로 H를 형상화한 ‘H-엣지 라이팅 주간주행등’을 통해 차량이 더욱 넓고 낮아 보이도록 했다. 미래지향적인 그릴 디자인으로 역동적인 이미지를 더했다.

디 올 뉴 아반떼 /사진=현대자동차
디 올 뉴 아반떼 /사진=현대자동차

측면부는 엔진·캐빈·트렁크가 분리된 정통 3박스 구조를 바탕으로 정제된 실루엣과 세단 본연의 비례감을 구현했으며, 특히 강인한 펜더와 길게 뻗은 후드가 조화를 이루며 존재감을 드러낸다.

여기에 슬림넥 아웃사이드 미러와 리프트업 플러시 도어 핸들, 과감한 사이드 스커트 디자인은 깔끔하고 미래지향적인 인상을 더하며, 18인치 휠은 5스포크의 강건한 조형과 기하학적 패턴 그래픽으로 스포티한 감각을 한층 높였다.

후면부는 전면부와 조화를 이루는 ‘H-엣지 라이팅’ 형상의 테일램프를 적용해 넓고 낮은 스탠스를 강조했으며, 수직형 보조제동등과 날렵한 스포일러를 연상시키는 트렁크 리드, 공기역학적인 디퓨저가 돋보이는 범퍼 디자인을 통해 세련되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디 올 뉴 아반떼 /사진=현대자동차
디 올 뉴 아반떼 /사진=현대자동차

디 올 뉴 아반떼는 전장 4765mm, 전폭 1855mm, 전고 1425mm, 휠베이스 2750mm의 제원을 갖췄다. 특히 전장과 휠베이스는 기존 모델 대비 각각 55mm, 30mm 늘어났고 전폭은 30mm 넓어져 중형 차급에 가까운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현대차는 디 올 뉴 아반떼의 실내에 도어 암레스트와 센터 콘솔이 운전자를 감싸는 듯한 대칭적인 레이아웃을 적용해 기존 모델의 스포티한 DNA를 계승하는 한편, 조수석 전방 크래시패드와 도어 암레스트 등에 가구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안락한 감성의 디자인을 더해 아늑하고 편안한 공간을 구성했다.

크래시패드 중앙에는 대형 센터 디스플레이를 배치해 다양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손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했으며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도 불어넣었다.

디 올 뉴 아반떼 /사진=현대자동차
디 올 뉴 아반떼 /사진=현대자동차

또한 운전자의 시선이 자연스럽게 향하는 위치에 차속, 변속단, 경로 등 주요 차량 정보를 제공하는 슬림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주행 중 시선 분산을 줄였다.

현대차는 디 올 뉴 아반떼에 ▲코디악 블루 매트 ▲랩터 그레이 매트 ▲그래핀 그린 펄 등 6종의 외장 색상과 ▲꼬냑 ▲아이보리 로즈 ▲초크 베이지 등 3종의 내장 색상을 새롭게 선보인다.

한편, 현대차 대표이사 호세 무뇨스 사장은 “디 올 뉴 아반떼는 독보적인 디자인과 실내 공간, 안전성, 디지털 경험까지 균형 있게 갖춰 차급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현대차는 소프트웨어 및 전동화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혁신적인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예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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