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 신차/출시 2026.03.18 15:43

"복합 연비 32% 개선"... 링컨 노틸러스, 하이브리드 더해 라인업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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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틸러스 /사진=링컨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에프엘오토코리아가 링컨의 대표 중형 SUV ‘링컨 노틸러스 하이브리드’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

노틸러스 /사진=링컨
노틸러스 /사진=링컨


우아함과 혁신의 공존, 럭셔리 디자인의 정수

브랜드 시그니처인 수평적 디자인 언어를 바탕으로, 차량 후면의 모던한 화이트 링컨 레터링 마감까지 더해 링컨 특유의 우아한 외관을 완성했다. 특히 블루 하이라이트가 적용된 그릴 중앙의 링컨 엠블럼과 도어 측면의 네임플레이트 배지는 하이브리드만의 정체성을 상징한다.

링컨 디지털 익스피리언스는 향상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 대시보드 상단을 가로지르는 48인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는 4K 해상도로 압도적인 몰입감을 전달하며, 11.1인치 센터 스택 터치스크린은 다양한 정보와 기능의 직관적 조작을 돕는다. 사용자 취향에 따른 화면 구성과 개인화 설정이 가능하고,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지원으로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 등을 손쉽게 연동할 수 있다.

노틸러스 /사진=링컨
노틸러스 /사진=링컨

이와 함께 플랫 탑 스티어링 휠은 전방 시야 확보와 디스플레이 가시성을 높여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 환경을 뒷받침한다. 물에 반사된 태양빛에서 영감을 받은 크리스탈 오디오 노브, 피아노 키 시프터와 앰비언트 라이트, 웰컴 조명 시퀀스 등은 링컨만의 디테일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럭셔리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준다.


정숙함 속에 깃든 강력함, 하이브리드 퍼포먼스

링컨 노틸러스 하이브리드는 고요하면서도 역동적인 주행력을 자랑한다. 2.0L 터보차저 4기통 엔진과 99kW 전기모터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총 출력 321마력으로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하며, 전자식 무단변속기를 통해 충격을 최소화하고 매끄러운 가속으로 강력한 주행력을 전달한다.

노틸러스 /사진=링컨
노틸러스 /사진=링컨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내연기관 엔진과 전기모터를 상황에 따라 단독 또는 병행 사용하는 구조다. 제어 시스템이 주행 상태에 맞춰 동력원을 자동으로 조율하고, 엔진 구동과 회생 제동으로 배터리를 충전해 성능과 효율의 균형을 이룬다. 국내 인증 기준 복합 연비 약 11.9km/L를 달성했다. 기존 노틸러스의 복합 연비인 9km/L보다 약 32% 개선됐다.


완벽한 휴식 선사, 링컨 리쥬브네이트

링컨 노틸러스는 '궁극의 안식처'라는 브랜드 철학에 이어 링컨 리쥬브네이트로 다채로운 감각적 웰니스를 제안한다. 나아가 차량은 이동 수단을 넘어 휴식과 재충전을 위한 공간으로 확장된다.

노틸러스 /사진=링컨
노틸러스 /사진=링컨

링컨 리쥬브네이트는 스크린 비주얼, 조명, 좌석 및 마사지 포지셔닝 등을 개인 선호에 맞게 조절한다. 추가로 3가지 디지털 센트 카트리지로 후각적 요소를 더해 탑승자의 감각적 경험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28개의 스피커를 갖춘 레벨 울티마 3D 오디오 시스템은 공간 전체를 감싸는 입체적이고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안전과 안락함 보장, 지능형 안전 기술

링컨 노틸러스 하이브리드는 어댑티브 서스펜션으로 차량 움직임, 조향, 가속 및 제동 상태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안락한 승차감을 유지시킨다. 또한 노멀, 컨저브, 익사이트, 슬리퍼리, 딥 컨디션 등 5가지 드라이빙 모드로 다양한 도로 조건에서도 균형잡힌 주행이 가능하다.

노틸러스 /사진=링컨
노틸러스 /사진=링컨

운전자와 탑승자의 안전 및 편의성을 높이는 지능형 안전 기술도 적용됐다. 비상 제동 기능이 포함된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시스템, 크루즈 컨트롤, 레인 센터링 어시스트와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링컨 코-파일럿 360이 주행 안전성을 한층 높였다.

2026년형 링컨 노틸러스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9,500만 원(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이다.

노틸러스 /사진=링컨
노틸러스 /사진=링컨

한편, 에프엘오토코리아 이윤동 대표는 “2026년형 링컨 노틸러스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링컨의 ‘궁극의 안식처’를 한 단계 더 정교하게 구현한 모델”이라며, “링컨 하이브리드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예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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