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 정비/관리 2026.07.29 11:44

"참수리 마크 단 르노"... 그랑 콜레오스, 경찰 순찰차 110대 공급

그랑 콜레오스 다목적 순찰차 /사진=르노코리아[오토트리뷴=박성한 기자] 르노코리아가 경찰청 다목적 순찰차 공급 사업에 선정됐다. 그랑 콜레오스 가솔린 2.0 터보 4WD가 2025년 시범사업 대체 차종으로 뽑혀 50대를 공급했고, 2026년 물량 60대도 추가로 따냈다. 두 해를 합치면 110대다. 그랑 콜레오스 다목적 순찰차 /사진=르노코리아 경찰청 다목적 순찰차는 2,000cc 이상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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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 콜레오스 다목적 순찰차 /사진=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다목적 순찰차 /사진=르노코리아

[오토트리뷴=박성한 기자] 르노코리아가 경찰청 다목적 순찰차 공급 사업에 선정됐다. 그랑 콜레오스 가솔린 2.0 터보 4WD가 2025년 시범사업 대체 차종으로 뽑혀 50대를 공급했고, 2026년 물량 60대도 추가로 따냈다. 두 해를 합치면 110대다.

그랑 콜레오스 다목적 순찰차 /사진=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다목적 순찰차 /사진=르노코리아

경찰청 다목적 순찰차는 2,000cc 이상 차량을 대상으로 하며 연간 규모는 약 120대다. 대수만 놓고 보면 크지 않지만, 르노코리아가 이 시장에 들어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배경에는 경찰청의 방침이 있다. 순찰차량을 선진화하고 차종을 다양화하겠다는 것인데, 그 과정에서 진행된 선호도 조사에서 그랑 콜레오스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그랑 콜레오스 다목적 순찰차 /사진=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다목적 순찰차 /사진=르노코리아

선정 물량은 전량 가솔린 2.0 터보 4WD다. 순찰차는 노면과 기상 조건을 가리지 않고 움직여야 하는 만큼 사륜구동이 기준이 됐다.

그랑 콜레오스에는 보그워너의 6세대 사륜구동 시스템과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이 들어간다. 노면 상황에 따라 앞뒤 구동력을 배분하는 방식으로, 견인력 확보에도 유리하다. 여기에 여섯 가지 주행 모드와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ADAS)이 더해진다.

그랑 콜레오스 다목적 순찰차 /사진=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다목적 순찰차 /사진=르노코리아

2025년 물량 50대는 이미 배치가 끝났다. 특장 작업과 경찰청 검수를 거쳐 전국 일선 경찰서에 들어갔다.

2026년 물량 60대는 올해 12월까지 공급을 마칠 예정이다. 순찰차는 무전 장비와 경광등, 차량 도색 등 특장 작업을 거쳐야 하므로 실제 도로에 나오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린다.

박성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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