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HUB 정비/수리 2026.08.11 06:16

한성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 인력 60여명 교육…1차 수료생 20명 현장 투입

한성자동차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파트너로서 신입 기술직을 대상으로 정비·서비스 전문교육을 진행한다. 2026년 1차 수료생 20명은 서비스센터 현장 근무를 시작했으며, 올해 총 60여명이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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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자동차는 신입 기술직을 대상으로 정비·서비스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수료 인력을 서비스센터 현장에 배치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타 트레이닝(STAR Training, Service Technician Academy & Readiness Training)’으로, 올해로 2기를 맞는다.

한성자동차에 따르면 2026년 1차 수료생 20명이 이미 현장 근무를 시작했다. 회사는 올해 교육 과정에 총 6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육은 지난 7월부터 9월 4일까지 3개 차수로 나눠 진행됐다. 차수별로 교육을 운영한 뒤 수료 인력을 단계적으로 현장에 투입하는 방식이다.

배경과 운영 방식

자동차 정비·서비스 현장은 차량 기술 고도화와 함께 진단·점검 역량이 중요해지는 흐름 속에 있다. 이런 가운데 한성자동차는 신입 기술직을 대상으로 서비스 업무에 필요한 교육을 별도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운영하는 형태를 택했다.

특히 ‘서비스 테크니션 아카데미’와 ‘레디니스 트레이닝’이라는 구성은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현장 투입을 염두에 둔 단계적 준비 과정으로 해석된다. 다만 세부 커리큘럼이나 평가 방식은 기사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시장에 미칠 영향

서비스 인력의 교육과 현장 배치는 고객이 체감하는 정비 품질과 직결될 수 있는 요소다. 수료 인력이 서비스센터에서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만큼, 향후 점검·정비 과정의 대응 속도나 표준화 수준이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또한 신차 구매자뿐 아니라 장기렌트·리스 이용자, 중고차를 구매해 정비 이력을 관리하는 고객에게도 서비스 대응 역량은 중요한 변수다. 다만 이번 발표만으로 특정 서비스 지표의 개선 여부를 단정할 수는 없다.

소비자 관점에서 체크할 대목

이번 프로그램이 실제 서비스 품질로 이어지는지 확인하려면, 현장 적용 범위와 교육 이후 운영 방식이 어떻게 정리되는지가 관건이다.

  • 교육 수료생 20명이 배치된 서비스센터의 운영 범위와 담당 업무(점검, 진단, 정비 등)가 어떻게 구성되는지
  • 3개 차수로 진행된 교육의 평가 기준과 수료 후 현장 투입 방식(단독 수행 여부, 멘토링 병행 여부 등)
  • 올해 총 60여명 참여 계획이 차수별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추가 수료 인력의 현장 배치 일정이 어떻게 이어지는지

한성자동차는 신입 기술직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서비스 인력을 단계적으로 양성하고 현장에 투입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향후 수료 인력의 배치가 확대되는 과정에서 서비스센터 운영과 고객 응대가 어떤 방식으로 안정화되는지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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