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게 달리는 게 더 어렵네”... 혼다 축제에 등장한 거북이 경주

[오토트리뷴=정다은 기자]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지난 10월 17일 충청남도 보령시 보령머드엑스포광장에서 진행된 ‘2026 혼다데이 [와보령]’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보령에서 만난 혼다의 가을 축제
‘혼다데이’는 혼다코리아가 전국 주요 도시를 거점으로 진행하는 대표적인 고객 행사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혼다만의 라이딩 문화와 브랜드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2022년 경기도 양평을 시작으로 강원도 춘천, 경상북도 경주와 상주, 경기도 용인 등 전국 각지에서 진행된 바 있으며, 이번 행사는 11회차를 맞이했다.
‘2026 혼다데이 [와보령]’은 서해안의 지역적 특색과 매력, 그리고 혼다데이의 핵심 요소를 담아 ▲타보령 ▲해보령 ▲즐겨보령 ▲먹어보령 등 4개 카테고리에 맞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방문한 고객을 위해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제공했다.
13개 모델을 직접 타보는 시간
‘타보령’ 프로그램으로는 올해 7월 출시된 레트로 스포츠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CB1000F와 혼다 E-클러치를 탑재한 로드스포츠 모터사이클 CBR650R, CB650R E-클러치 등이 마련됐다.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혼다 모터사이클 총 13개 모델을 대상으로 한 시승 프로그램이 인기리에 운영됐다.
2026년형 슈퍼커브를 비롯한 혼다 모터사이클 최신 모델 전시존에도 많은 방문객의 이목이 집중됐다.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 존에서는 모터사이클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주행 스킬을 뽐낼 수 있는 미니 짐카나 이벤트도 진행됐다.
주행 스킬부터 거북이 경주까지
특히 올해 새롭게 선보인 ‘어드벤처 거북이 경주’는 혼다의 대표 어드벤처 모터사이클인 CRF300L과 CT125로 오프로드 장애물을 최대한 천천히 통과하는 프로그램이다.
CT125는 일상 생활의 편안한 라이딩뿐만 아니라 트랙킹 성능까지 갖췄다. 이번 프로그램은 색다른 주행 경험을 제공하며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해보령’ 프로그램으로는 다양한 미니게임으로 구성된 혼다 아케이드 존을 비롯해 참가자의 이름과 혼다 로고를 활용한 자수 키링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올해는 전문 타로 마스터와 모터사이클의 궁합을 알아보는 ‘혼다 타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 레크리에이션을 새롭게 도입했다.
가족·친구와 함께 즐긴 체험 공간
고객들이 더욱 다채로운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혼다데이 행사를 매회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이 개인 캠핑 장비를 활용해 자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셀프 캠핑존,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the go)존, 풍성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존 등이 조성됐다.
또한 혼다 오너가 직접 운영하는 브랜드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혼다 셀러존과 더불어 다이네즈, 알파인스타즈, 핍스 모터사이클, 피렐리 타이어 등이 참여한 스폰서존에도 방문객들의 많은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2026년형 슈퍼커브 스포크 휠 트림을 1등 경품으로 제공하는 스페셜 럭키 드로우를 진행해 행사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슈퍼커브 경품과 누적 1만 2,600명
한편, 이번 혼다데이 [와보령]에는 총 2,100여 명의 고객이 참여했다.
2022년 이래 혼다데이 누적 참가 고객 수는 총 12,600여 명으로, 혼다코리아의 대표적인 고객 이벤트로서 자리매김했다.
혼다코리아는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혼다만의 라이딩 문화와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정다은 기자 [email protected]